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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8l
이 글은 5년 전 (2018/12/05) 게시물이에요
그냥 내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거랑 객관적인 사실만 정리하면 

1. 요즘 여러모로 연락이 줄었어 

2. 관계... 라고 적어도 되나 배려가 없어 이거저거 많은데 예를 들면 본인은 하고 싶을 때 어디서든 무조건 해야 하는데 나는 한 뒤에 좀 같이 누워있고 싶어도 얘가 싫어해 안 누워 있어 

3. 예전에 ㅅㅔㄱ파가 있었대 그 사람이랑 과거에는 애인이었고 지금 친구래 나도 이름은 아는 사람이더라 오늘 알았어 

4. 3번에 적은 그 사람이랑 나 만나기 전에 서로 각자 애인 있을 때도 만나서 스킨십을 했대 

5. 오늘 ㅁㅌ에서도 얘가 내가 누워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든 신경 안 쓰길래 그냥 옷 입고 있는데 카톡 중이길래 누구랑 그렇게 연락을 열심히 하냐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니까 엄청 둘러댔어 말풍선 엄청 크길래 그것도 말하니까 카톡 다 뒤져서 보여주면서 투표라고 이야기했어 아닌 거 뻔히 다 아는데 그냥 믿어달래 ㅋㅋ... 

 

마방 가야하면 말해주라 나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알려줘 그냥 혼란스러워... 정상적인 사고가 잘 안 돼...
추천


 
글쓴우동
아 참고로 내 여자 친구랑 내 이야기야... 주어를 안 적었길래...
5년 전
우동1
음.. 좋게는 생각이 안든다..ㅠ
5년 전
글쓴우동
내가 뭘 해야 할지 알려주라 진짜 진심으로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5년 전
우동2
둘이서 진지하게 동이 여기 쓴 글처럼 느끼는 걸 말하고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아.. 그리고 뒤에 일들을 또 생각해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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