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계속 바다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생일 맞춰서 숙소예약하고 차에 태워가지고 수원에서 부산까지 직행으로 밟아서 왔다ㅋㅋㅋㅋㅋ 처음에 어디가는지 모르다가 부산 도착하고 밤바다 딱 보니까 진짜 거의 5년넘게 바다 안본거같다고 막 울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괜히 당황.... 달래고 밥먹고 밤바다보면서 술먹고 있는데 원래 밖에서 스킨십 일절안하거든 근데 너무 분위기타고 술기운까지 플러스돼서 사람없는거보고 바로 쪽쪽했다ㅋㅋㅋ 나만 좀 일찍일어나긴했는데 그래도 사랑하는사람이랑 이렇게 놀러오는거 너무 좋아.. 아까 익잡에 비슷하게 올렸으니까 본인표출 달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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