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남자고 대학 동기중에 진짜 이상한 여자애가 있어
원래는 진짜 별로 안친했는데
우리학교에서 과대 투표? 를 하는데 얘가 나보고 뽑아 달라고 했는데 내가 다른애를 뽑았어
근데 막 발표나가 나한테, 자기 뽑았냐느니 , 자기랑 같이나오는 애는 어떻고 막 욕을하는데, 솔직히 좀 불편했어
별로 안친한애가 와서 이러니깐 , 그래서 그냥 별로 반응을 안해줬는데
그때부터 나한테 시비란 시비는 다거는거야 학교 도서관에서 보면, 날 자기 하인 부리듯 지 심심하면 나오라고하고
안나오면 책상위에 둔 내 지갑이나, 가방 가져가고 ㅋㅋㅋㅋ 얘가 진짜 사이코 같은게, 오늘도 도서관에서 나 보더니 갑자기 1이라는 애한테 뭐 물으러 갈거다 ~라고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지금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하니깐, 내지갑을 가지고 튀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1있는 곳 까지 가서 막 나보고 가지말라면서 같이 듣자고 애길하던데 , 그때 나랑 만나기로 했다던 친구한테 연락이왔어
그니깐 진짜 제정신 아닌것같은게, 그거보고 좋다고 웃는거야 ㅋㅋㅋ 자기 때문에 약속 늦은게 즐겁다고
그러면서 나보고 하는말이 너는 도서관에 열심히 하는것 같아 보여도 성적이 안나오는것같다면서 그러고 ,,,,
나솔직히 얘랑 말도 하기 싫은데 계속 지심심하면 나한테 시비를 걸로 와: 얘가 친구도 많아서 함부로 뭐라했다가는 매장당할까봐 걱정도 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