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위로해주라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파 혹시 걔도 같은 마음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내가 너무 바보같다. 걔가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나 혼자 의미부여 하고 나 혼자 설레했던 거였다는게 오늘 확실히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좋아했던 사람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 슬퍼 눈물 나

[우동1]

나도 너의 행동에 설레고 너무 많이 좋아해. 단지 티내고 싶지않을뿐이야

[글쓴우동]

왜 티를 안 내? 티 좀 내주라 나 너무 힘들어 너 연락만 기다리는 것도 너무 지쳐 내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