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게 있긴 했는데 어차피 크리스마스 지나고 또 갈 거여서 오늘은 구경할겸 시간 떼울겸 간 거였고든요... 근데 한국 직원님을 만난 거 있죠... 너무 너무 친절하시구,,, 뭐 러쉬 직원들이야 언제나 활기차고 친절했지만 한국인 만나니까 더 좋았구ㅋㅋㅋㅋ 일하시는 거 얘기 들으면서 너무 재밌었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병 막 꺼내오셔서 샘플 짱많이 챙겨주시고,,, (근데 원래 샘플 달라고 해도 되긴 한대!) 비누도 하나 쪼매나게ㅜ챙겨주시고... 샘플로 받은 것만 일곱개였슴다ㅜ (근데 하나가 사라짐 어디로 사라졌니 계산하던 직원님이 안 넣으신 듯함ㅜ) 근데 직원님의 친절함과 사교성과 영업력에 반해버려서 살 생각 없었던 클렌저를 사버렸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있다가 또 가서 살 건데 큰일 났슴다,,, 그 땐 한 백파운드 쓰게 생겼어요우... 러쉬 최고예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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