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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1l
이 글은 5년 전 (2018/12/27) 게시물이에요

그냥 그게 현 skt에겐 최선의 픽이라고 하면 그러면 최선의 픽이였는데도 진거면


못해서 졌다 어쩔 수 없다 라고 체념이라도 가능한데


전력을 아낀거였다 라고 하면 진짜 skt 감독 코치한테 너무 화가 날 것 같아


아니길 바란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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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1
난 못해서 졌다가 더 화나는데.. 뭐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략 숨기다가 거기에 넘어가서 진거면 실수라치고 스프링때부터 잘하면 되지만 최선을 다했는데 진거라면 더... 내입장에선 그게 더 슬프다ㅠㅠ
5년 전
글쓴쑥
합이 잘 맞으면 차라리 전력을 숨기는 것도 상관 없는데 합이 잘 맞지도 않는데 뭔가를 숨기려고 한거라면 진짜 그건 최선을 다한 게 아니라고 봐
5년 전
글쓴쑥
아니 뭐 작년까지의 케스파컵이였으면 사실 져도 상관없거든? 그냥 스쳐 지나가는 대회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올해는 인터뷰에서 우승이 목표다 이래버리니까 짜증나는 것 같아

5년 전
쑥2
그 전까지는 잘했었으니까 1부?에 있는 팀들 상대로 제대로 꺼내려고 했던거면 이해함... 보통 그렇게 많이 하니까. 저게 진짜면 그냥 슼은 자기 꾀에 넘어간거지 뭐.. 못해서 졌다면 난 그게 더 답도 없어보이는거라 최악임. 이런 선수들 데리고 꾀부리다가 실수한거다가 났지 최선을 다해서 졌다? 진짜 난 그럼 19슼도 기대못하겠어ㅠㅠ 선수 개개인은 뛰어나지만 또 합맞추려면 오랜시간 걸릴테니까.. 어차피 케스파컵이니까 난 그냥 큰 의미 안둘래. 아직 하루 에포트 크레이지 레오 안나온 선수들도 많이 있고. 그냥 점점 성장해나간다고 믿으려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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