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맨날 카톡하고 집이 멀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서 술먹고 너네집에 놀러가고 여행가고 너랑 하는 모든게 좋아
이성에 관심없고 애인을 만드는것보단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하는 너의 성격도 좋아
너의 주변엔 나 말고도 너를 좋아하는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그중 내가 널 가장 좋아할거야
마음만으로는 취업도 가까운데 하고싶어 그럴수 있었음 좋겠다
너가 좋아하는 배우를 조금이라도 내가 닮았으면 좋았을텐데 왜 난 남자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