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으면 진짜 힘들어ㅠㅠㅠㅠㅠ하루에 수업하는 교재들 다 챙기면 가방 두개가 꽉차서 무거운데 그거들고 버스타서 수업하는 곳까지 가고 숙제한 것들 다 걷어서 집갈때도 무거운 건 매한가지고 10분 20분 수업비는 시간 생기면 갈 곳도 없어서 아파트단지 내에 앉아있으면 어머님들이 어머 선생님 뭐하세요 수업기다리세요?이럼서 엄청마주치고 그거민망해서 나는 아파트계단에 맨날 숨어있었어ㅠㅠㅠ 화장실도 남의 집 화장실 눈치보면서 써야하고 특히 생리때는 화장실갔다가 생리대 들고 나오기도 너무 민망해서 아파트옥상계단에서 생리아본 적도 있다 진짜..돈도 많이못받는데 너무 힘들고 방광염걸릴거같아서 그만뒀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