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아프셔 그래서 난 거의 매일마다 병원을 그래도 하루에 3시간씩은 꼭 시간내면서 가
솔직히 내가 백수라 가는건 어렵지않아 하지만 나는 그이외에도 아버지 밥도 챙겨드리고 집안일도 하면서 살아
짬짬히 컴퓨터로 돈이라도 버는데 !!
남자친구랑 그러다보니깐 자주못봐 (그 전에도 자주보진않았어 2주에 한번?)
그리고 매주마다 이모들이 오셔서 같이 주말을 보내
근데 엄마가 아프고 아직 병원생활하는데 내가 어떻게 1주일마다 남자친구 만나서 외박을하고와 (이모들한테 눈치를 주지않지만 나 스스로 눈치보여)
난 시간도 내면서 나가는건데 자꾸 다른사람 남자친구랑 비교를 하는거야 얘 남자친구는 1주일에 3번만난더라 전화도 자주한다더라 카톡이 귀엽다면서
나를 비교하는데 기분나쁘고
요즘 솔직히 자주못보니깐 내가 좀 미안해지는 심정이 어느순간 들더라고 근데 거기다 대고 나한테 너는 바빠서 나랑 자주안보잖아 (삐진말투)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깐
조금 지치더라고 나는 남자친구한테 힐링받고싶은데 요즘은 되려 스트레스만 받는거같아
오늘 정말 제일 힘들었던게 전화해서 다른사람 남자친구랑 비교하고 그리구
내일 갑자기 찾아온대서 못만날거같다니깐 삐진말투로 그럼우리 3주뒤 보겠네? 그래서 내가 꼭그렇게 말해야해 ? 이랬더니 사실이잖아 하면서
너가 자주안보는걸뭐 이러는데 갑자기 너무 화가나더라고
하 그러더니 갑자기 아무말없더니 전화 일방적으로 끓고 지금까지 카톡답도없어 ,,ㅋㅋ 어떻게해야하나 하
맞춤법은 진짜 잘 못해 미안해,,이해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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