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걔 나간다고 했을때 '돈 없어서 또다시 프차 못잡는 거지두산~ 꼴찌하게 해주세요 정신 좀 차리게' '두산 이제 가을야구도 못 가겠네' '팀의 전력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선수였는데 얘 나갔으니 이제 우리 큰일 나겠네' '이제 우리 망함ㅠㅠ' '쟤 없으면 우리 전력 너무 큰 손실인데..' 등 안타깝고 허탈하고 부정적으로 크게 생각했던 도리 있어?
지금은 어떤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