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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iz.net/name/30294074 좋아하는 애 울려버린 아츠무가 보고싶은 새벽... https://instiz.net/name/30512689 얼빠 닝x 불안한 사무 가 보고싶은 아침... (와 이렇게까지 제목 똑같았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 썰의 스핀오프격! 이지만 안봐도 전혀 상관없는 안 이어지는 썰임ㅋㅋㅋㅋㅋ 이 글을 꼬리살랑 사무 뽕에 차게 해준 익인 61에게 바칩니다🐶 Warning! 쓰니는 강경 미야즈 댕댕파로 캐해석이 다소 댕댕스러울 수 있습니다! Ep.0 닝은 좀 이른 나이에 회사입사한 사회초년생이고, 가로등 몇개 있는 오르막길에 위치한 약간 달동네? 같은데서 자취중임. 사실 구남친과 동거했었던 곳이라 혼자사는 집치고 꽤 클거같지 방도 몇개있고 엥간한 가전제품도 있고 계단 올라가면 옥상에 어디서 주워온 큰 평상도 하나 있어야해
왜냐면 미야즈 햇빛 받아줘야 하니까 여튼 불금에 닝 회식하고 거의 만취상태로 어떻게 집 앞까지 왔는데 집 문앞에 보란듯이 강아지 두마리가 꼬물대고 있겠지. 그래서 허얼!!!!!! 육성으로 짱 크게 소리치고 비틀비틀 다가가서 앞에 쪼그려앉아서 강아지한테 말거는 닝. "모야 멈머들... 지금 엉니(아님) 간택받은 고야?ㅠㅠ" 하는데 갱얼쥐들 꼬물꼬물 다가와서 닝 무릎에 부비적거리길래 닝 바로 심쿵당해서 그래!ㅠㅠㅠㅠㅠ울 멈무들 내가 먹여살리께!!ㅠㅠㅠ 뒷일 생각안하고 양팔에 멍뭉이 한마리씩 안고 발로 문 열고 들어갈 듯.ㅋㅋㅋㅋ 집에 들어선 순간부터 무슨 정신으로 잠에 들었는지도 모르겠고 아침에 침대위에서 비몽사몽 잠깬 닝. 눈도 안뜨고 으응... 잠꼬대하면서 자기 앞에 누워있는 사람 품으로 꾸물꾸물 파고들다가... 응? 사람? 하면서 눈 팍! 뜨는데 눈앞에 보이는 웬 남정네의 탄탄한 가슴팍... 닝 인생 최고로 당황하는데 눈앞의 누군지도 모를 이 남자는 심지어 옷도 하나도 안 걸치고 있길래 눈 둘곳이 없어서 급하게 반대쪽으로 돌아눕는데 반대쪽에도 눈앞에 탄탄한 가슴팍이 뽷! 둘이 양옆에서 옭아매듯이 껴안고 있어서 깰까봐 밀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알몸의 미야즈 사이에 샌드위치 된 채로 멘붕하는 닝 보고싶드아 https://instiz.net/name/30596391 불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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