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명이 있는 단톡인데, 오픈채팅에 있다가 조금씩 친해져서 여섯이 새로 실제 톡방을 팠어.
일곱에서 한명이 오기 전에, 그니까 마지막 한명을 초대하기 전이야. (일곱명 모두 같은 오픈채팅에도 있음.)
마지막 한명이랑 어쩌다 실제로 만나게 되서 (마지막 한명이 단톡오기 전) 얘기하다가 분위기 타서 끝까진 안가고 그 전까지 하게됬고, 그형은 그냥 없던 일로 생각하자고 하는것 같아서 서로 그일은 잊고 형동생으로 지내다가 내가 같이 있는 오픈채팅에서 여섯명이 있는 단톡이 있는데 사람들 모두 좋다고 올래? 라고해서 형이 그럼 초대해달라고 하셔서 일곱이 됬어. 문제는 당사자끼리 말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없던걸로 생각하는데, 이 사실을 아는 한명이 어제 나한테 가정으로 만약에 마지막으로 온 형이 다른 하나랑 연애를 하게되면 끝까지는 아니어도 했다는 이 사실이 만약 그 형이랑 연애하는 당사자나 다른 누군가가 알게되면 분위기가 불편해진다고 내가 나가게 되야한다는 듯이 말을 해서 일단은 만약 그런일이 일어나면 내가 나간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잘못된거야?
했던것도 분위기타서 내가 하고싶다는듯이 행동을 하긴 했지만 서로 그당시 상황에선 좋아서 거부감 없이 한거고, 나중에 우리 둘이서 없던걸로 생각하자고 합의본건데 이 사실을 아는 다른 하나가 위처럼 이 형이 연애하면 내가 이 단톡방 사람들 불편해할것 때문에 나가야한다고 말을 해서 생각되는게 왜 나만 일방적으로 나가야하는건지 약간은 억울하다... 애초에 나랑 조금 했던 형이 이방사람들이랑 썸타던것도 아닌데 내가 왜 총대 매고 나가야하는지..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불편한것 때문에 내가 나가는건 맞다고 보는데 내입장에서 보면 억울하지.. 강제로 한것도 아니고 같이 즐긴건데 나만 나가야한다고 그형도 아니고 다른사람이 말하니까..
그냥 내생각은 1도 안하고 각자 본인들 생각만 하는것같네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