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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19/4/10) 게시물이에요
이제 최강불펜이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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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다렸다는듯이 항상 그 포수를 너무 싫어하고 심하게 까던데 의문점이 있다 2 06.28 11:05 52 0
4번타자 타격 할 때 동작 좀 바뀌지 않았어?1 06.28 10:24 33 0
지난주에 린드 선발 경기 때 ▷ 안타 15개 치며 14:2로 승 06.28 09:29 35 0
선발투수들이 항상 해줬으면 하는말 06.28 08:02 35 0
김재환 박세혁 친한거 옛날부터 너무 내가 다 행복해 1 06.28 02:31 75 0
정상적인 반응이라면 06.28 02:02 66 0
와 세혁이 프레이밍 잘한다는거 별로 못느껴서 오호 그런감 이러고 말았는데 (영상 06.28 01:46 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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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버틴다 06.28 01:33 26 0
지금까지 여기서 나온 특정 선수를 향한 (안좋은) 말들.txt 6 06.28 01:21 1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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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혁이 까는 사람들 있다는데 오늘 경기 보니 왜 까는지 이해는간다. 라고 혹시1 06.28 00:43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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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생각에서도 도리들을 빡,세 얼,빠 취급 하지 말길1 06.28 00:15 58 0
근데 재환이거는 이름 3글자 중 2개가 그렇게 되니까 쫌.. 06.28 00:09 42 0
난 녹음 안한 선수들이 직접 당선작이라도 고른거였으면 좋겠다 06.28 00:02 30 0
아니 선수들 삼행시 읽는것도 안 해주네2 06.27 23:57 72 0
재환아 나 너 유니폼 이번에 샀다고 06.27 23:57 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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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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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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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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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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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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