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지원 없이 유학중인데 여기가 너무 즐거워

잘 맞는 나라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그냥 여기가 너무 즐거워 

현지 친구들도 금방금방 사귀고!! 

힘든일 대빵 많은데 그거 다 잊을만큼 꿀잼이야 왜 더 빨리 안왔을까 싶을정도로

[행1]

우왕 쓰니 대단하다!!
지원 없이 스스로 한국 대학 다니는것도 힘든데 외국대학이라니
쓰니가 즐거우면 그만이지 쓰니 하고싶은거 다해

[행2]

와 진짜 대단... 돈은 어떻게 벌고 친구는 어떻게 사귀어?ㅠ

[글쓴행]

아빠가 회사 경영하셔서 어렸을때부터 용돈 많이 주셨거든 그거 꽤 모였을때 주식이랑 이거저거 해서 불렸어!
친구는 내가 성격이 엄청 시끄러워 맨날천날 웃어 무표정이 안지어질 정도로 웃는게 습관이라서 많이 다가오더라!
학교친구는 거의 없고 대부분 밖에서 헌팅비슷하게? 친해져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