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화전 뒤로 고민이 깊었다고 밝혔다. 박치국은 "지난해랑 올해랑 뭐가 바뀌었길래 맞아 나가고 있는지 생각했다. 달라진 게 없었다. 폼도 똑같고, 구속은 올라갔다. 결론은 자신감 때문이었던 것 같다. 자신감이 넘쳐서 몰리는 공이 많아 많이 맞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3일)은 올라가기 전에 스스로 생각을 했다. 힘을 빼고 코너 코너에 신경을 쓰자고 다짐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솔직히 걱정했었는데 얘 멘탈 보니ㅋㅋㅋㅋㅋ 알아서 잘 할거라고 생각든다
모자에 숫자 보고 눈물😭 이 공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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