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lck에서 하던게 다 안통하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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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클리드가 갱 가는거며 한타나 미드 로밍 등 하는거마다 족족 다 성공하는 뭔가 속시원함이 있었는데 므시에선 그게 안먹히는 것 같음. 하는 것도 뭔가 불안불안하고... 스타일이 아예 다른건가 lck에서 느꼈던 안정감을 느낄 수가 없음.. 피드백 빡세게 해야할듯

[쑥1]

보면서 작년 롤드컵 생각이 나더라 lck 스프링 1라 초반을 보는 느낌도 나고.. 왜케 불안불안해졌지 ㅠ

[쑥2]

음 일단 국제대회이고 전세계에서 1위팀들만 모여서
하니까 다들 잘받아치는(?)듯해
그리고 우리팀에 국제대회 이번 처음인 애들 2명이구
나도 사실 보면서 계속 불안불안함... 아찔해
외국가서 아직 적응을 못한건가?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나라 대표해서 왔다는 부담감이 있는건가 ㅠㅠ
다들 엄청나게 자기 실력을 잘 보여주지는 못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