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29)이 일본에서 치료를 마치고 귀국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두산은 14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정수빈이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정수빈은 지난 7일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해 이지마접골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13일 귀국했다. 두산 관계자는 "정상 훈련을 할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니다. 어느 정도 회복했는지 상태 점검 차원에서 선수단에 합류했다. 하체 위주의 훈련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통증이 잡혔다고 해서 러닝이나 캐치볼 정도 시켜보려고 한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보고 추후 스케줄을 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내복사근 통증으로 이탈한 내야수 최주환(31)도 정상 훈련을 시작했다. 김 감독은 "(최)주환이는 오늘(14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고 들었다. 넉넉하게는 3주, 적어도 2주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와 진짜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보고싶었어 수빈아 빨랑와 주딱이두 천천히 빨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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