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ㄱ 난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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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을 즐기는 캐와 닝.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부터 육아까지!!

[글쓴닝겐]

후타쿠치 닝이랑 완전 오래 연애하고 편해진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결혼.
청혼도 둘이 조용히 홈데이트하다가 후타쿠치가 말 꺼냈을 듯.
“우리 결혼할래?” 그래서 닝이 아무생각없이 “그래...뭐??” 해서 등짝 팍팍 때림

[글쓴닝겐]

우시지마 청혼 로맨틱 하게 할 것 같다. 국가대표 배구 선수에 프로팀에서 뛰고있는데 경기 보러간 날 득점 기록세우고 관중석에 있는 여친한테 청혼
크으 전광판에 둘 영상찍혀서 나오고

[글쓴닝겐]

오이카와는 둘이서 조용하게 데이트하다 아무도 없는 전망대에서 야경보다가.
오이카와가 반지꺼내고 무릎 꿇겠지 감동받아서 눈물 흘리는 여자친구 꼬옥 안아주고 고맙다고 입맞출듯

[글쓴닝겐]

아사히는 프러포즈 준비 다 했지만 부끄러워서 결혼하자는 말 못꺼내고 쭈뼛댈거다. 그럼 여자친구가 웃으면서 “결혼하자고?”하겠지.
아사히 얼굴 빨개져서 “내가 말할려고 했는데..!”하면 여자친구가 안아주고 “뭐 어때 고마워” 할 것 같다

[글쓴닝겐]

카게야마 아내 연상이면 좋겠음. 동생같은 카게야마 연애바본데 그거 잘 리드해서 몇년째 연애.
둘이 데이트하다가 집 앞에 데려다주고 닝이 집 들어갈라하는데 뒤에서 눈 질끈 감고 소리지름
“닝상!!!!!결혼해주세요!!!!!”
닝 화들짝 놀라서 카게야마 입부터 막고

[닝겐1]

아아아악 너무좋아!!!!!!!!

[글쓴닝겐]

키타는 어떨까 둘이 자주 가던 레스토랑 가서 이야기하다가 조용하게 “닝아.”부르고
반지 주섬주섬 꺼내서 손가락에 끼워주겠지. 여자친구가 뭐지 하고 쳐다보면 웃으면서
“결혼해주라.”

[닝겐2]

키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혼인신고 하자

[글쓴닝겐]

시라부 연애하다가 속도 위반으로 결혼했으면 좋겠다.
오래 연애하기도 했고 결혼 생각 있던 터라 괜찮았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나 임신했어”해서 놀람.
그러나 착착 계획대로 빠르게 진행

[글쓴닝겐]

사쿠사는 귀찮아서 일단 혼인신고부터 하고 동거 좀 하다가 식 올릴 듯

[닝겐3]

라부!!!!!싸나이네!!!!!!!!!

[닝겐4]

동거하면 안 씻고싶다

[글쓴닝겐]

아츠무 신혼여행 첫날밤 부터 불태운다 침대 뿌수고
휴양지로 갔는데 쉬지는 못하고 막날까지 불태움

[글쓴닝겐]

우시지마는 신혼 여행때 첫날밤에 자연스럽게 닝한테 먼저 씻으라 할 것 같음
닝이 부끄러워서 “???!!”이러면
“? 같이 씻을까.” 하고 안고 욕실로 들어감. 닝이 놀라서 “아니 잠깐만..”하면
“준비가 안된건가. 첫날밤인데 해야하지 않겠나.”그러고

[글쓴닝겐]

보쿠토 결혼식 장에서 신부 공주안기로 들고
“헤이헤이헤이!!! 저희 이제 부부입니다!!!!”하고 식장 빠져나감
뒤에서 사회자 아카아시 한숨쉬다가 웃을 듯

[닝겐5]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보쿠토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결혼하기 전에 총각파티하는 보쿠토 쿠로오 아카아시 츳키
여자 1도 안부르고 펜션 잡아서 진짜 신나게 놀다옴

[닝겐6]

ㅇㄴㅋㅋㅋㅋㅋㅋㅋ건전

[글쓴닝겐]

아카아시 금수저 집안인데 좀 천방지축 연상이랑 결혼해라
자기 딸이랑 결혼한다는 남자가 잘생기고 능력좋고 집안 빵빵이라 부모님 뵈러 오자마자 손 꼭 붙잡고
고맙네 아서방. 하는 닝네 부모님

[글쓴닝겐]

아카아시는 진짜 결혼식 정석대로 조용히 할 것 같다.
닝이 부모님 보면서 우니까 옆에서 다정하게 눈물 닦아주고.
크으으으ㅡ 먼저 결혼한 보쿠토가 아카아시도 이제 유부남이네!!!해야됨

[글쓴닝겐]

후타쿠치 신혼생활 하는데 완전 비글처럼 닝 맨날 놀림,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잘 놀다가
어쩐날 닝이 이유없이 우울+짜증나는 날이 온거임. 거실로 가는 닝 앞 가로막으면서 피해가려는 닝 못가게 막음.
닝이 짜증나서 “아 좀 비키라니까!!!”하면 후타쿠치 놀라서 정색. 기분 안좋은거 눈치 챔. 어깨 잡고 뭔일인지 물어보겠지.
닝이 울면서 “아 진짜 내가 하지말라고,흑,했잖아..!흐어아ㅏ앙”하면 그대로 안아들고 이불 돌돌 싸서 소파에 앉힘. 안아서 부둥부둥 울음 달래주고 이야기 다 들어줌. 닝이 “오늘 사실은 기분이 안좋아서..어쩌구 저쩌구 쿨쩍”하면 후타쿠치 애기처럼 머리쓰다듬어주고 “응,응 그랬어?”

[글쓴닝겐]

오이카와 퇴근하고 집오자마자 닝한테 안김
“자기야 보고싶어써ㅠㅜ”하고 닝은 등 토닥토닥 해주고 “고생해써 서방님” 하면
오이카와 닝 보고 씨익 웃고 뽀뽀 여기저기 해주라

[닝겐7]

헐 너무조아

[글쓴닝겐]

아카아시는 일하고 돌아와서 닝이 겉옷이랑 가방 받아들고
“수고했어 아카아시”하면 기분좋은 듯 웃고 닝 이마에 뽀뽀

[닝겐8]

아카아시....오늘은 아카아시다....

[글쓴닝겐]

우시지마 퇴근하고 오면 닝이 앞에서 할 말 있는 듯 서있음.
우시지마는 모르고 “기다리고 있었나.”하면 닝이 “네..”하고
“?할 말이 있는건가”하면 닝이 얼굴 붉히면서 꼼지락대다가 눈 꼭 감고 팔 벌림.
“ㅇ,안아줄게요!!”하면 우시지마 웃다가 포옥 안김

[글쓴닝겐]

사쿠사는 엄청 피곤하다는 듯 무표정으로 집 들어와서 닝한테 백허그하고 머리 위로 턱 받침.
“나 오늘 피곤해” 하면 닝이 사쿠사 손 꼭 잡고 “응 얼른 씻고 저녁먹자”하자.
사쿠사는 닝보고 웃더니 “나는 이거 먹을래.”하고 방 데리고 가라

[닝겐9]

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보쿠토 닝이랑 같이 장보러가면 장난감 총같은거 사달고 함. 강아지였다면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초롱초롱하게 닝 바라볼 거임.
닝은 단호하게 “안 돼. 내려놔”하겠지. 되게 시무룩한 표정으로 옆에 와서 카트 잡고 끄는 보쿠토. 그래도 금방 다시 신나서 요리 재료 살거임
“이거 살까 자기야? 이거는?”

[글쓴닝겐]

아츠무는 퇴근 하자마자 현관앞에 서 있는 닝 들쳐매고 침대로 달려감.
닝이 밥부터 먹으라고 바둥대면 “내 지금 밥 먹는기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하고 넥타이 풀어헤침

[글쓴닝겐]

스가와라 퇴근하면 총총 뛰어오겠지, 닝이 엉덩이 토닥토닥하면서 “수고해써 우리 남편~~”하면 귀엽게 웃다가
오늘 하루 어땠는지, 별 일 없었는지 닝한테 다 물어볼거다. 저녁 식사 하면서도 닝한테 눈 안떼고 설거지도 제가 다 하는 스가와라

[글쓴닝겐]

오사무는 장보러가면 아무 소리도 없이 간식 들고와서 카트에 밀어넣겠지.
닝은 익숙해서 그거 다시 들어서 제자리에 놓고, 오사무는 다른 과자 카트에 놓고.
말 없이 놓고놓는 전쟁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이와이즈미 아내는 요리 별로 못함.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게 예뻐서 맛 없는 것도 다 먹어줌.
그러다 정말 다 태워버린 음식에 닝이 시무룩해하고 “미안해..”하면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어줌.
“오늘는 내가 할게. 여보는 쉬고있어. 하루종일 피곤했으니까.”하는 이와이즈미

[글쓴닝겐]

니시노야는 자기랑 비슷한 성향 아내 만날것 같다. 방방 뛰고 귀여운.
퇴근하면서 길거리에 인형이나 이런거 사서 오면 닝이 그거 안고 방방 뛰고 니시노야도 신나서 방방

[닝겐10]

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

[글쓴닝겐]

카게야마는 부끄러워서 표현은 잘 안하는데 아내랑 커플템에 집착할 것 같음.
잠옷사러가서도 커플 잠옷. 신발도 커플.
자기랑 세트 잠옷 입고 누워있는 아내 보면서 웃다가 아내가 뽀뽀해줌

[글쓴닝겐]

세미는 결혼하면 아내가 아침마다 코디해줄거임. 세미가 입을려고 꺼내놓은 옷 다시 집어넣고 자기가 옷 골라주는 닝.
세미 처음엔 시무룩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옷 진짜 잘 입는다고 하니까 아침마다 아내가 골라준다고 어깨 힘들어가서 자랑.

[닝겐11]

아악 세미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쿠로오네 집은 고양이나 강아지 키웠으면 좋겠다. 술취해서 집오면 강아지만 자기 반겨준다고 찡찡댐.
집에서 티비보다가 닝이 애완동물만 귀여워해준다면서 입 삐죽 나와서
“자기야 나도 뽀뽀해줘. 쓰다듬어줘”함. 닝이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안아주면 그대로 눕혀서 잡아먹는 쿠로오

[글쓴닝겐]

오이카와 전날 아내랑 불태우고 아침에 출근하는데 닝이 옷 매무새 정리해주고 잘 다녀와 하면
꼬옥 안고 “가기싫어ㅠㅠ”하다가 귀에 대고 “나 또 하고싶어”할거임. 그러다 둘이 눈 마주치고 닝이 넥타이 끄집고 방으로 들어감.
오이카와 웃으면서 넥타이랑 옷 벗어던지고 웅ㅇ앙함.

[닝겐12]

ㅠㅠㅠ꾸로~~~!!!!!

[글쓴닝겐]

사쿠사랑 화끈하게 전날 밤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알몸으로 부둥켜 안고 꼼지락대라.
사쿠사 눈감고 닝 머리카락 만지면서 “조금만 더 있자..”이럼. 수염자란 사쿠사 턱 만지다가 면도해준다는 닝.
그대로 둘이 옷도 안입고 욕실들어가서 닝이 면도해주라. 앞에서 자기 수염 깎아주는 닝 가슴에 뽀뽀하는 사쿠사.

[닝겐13]

헐 토오루!!!!!

[닝겐14]

ㅠㅠㅠㅠㅠ넘좋아

[글쓴닝겐]

오이카와랑 후아기낳으면 애랑 맨날 투닥댐. 침대 가기전까지 전쟁.
“엄마 내꺼야!!”
“엄마는 아빠꺼지! 아빠가 먼저 찜했는데!”
해서 옆에 엄마 안고 뽀뽀함. 애기가 으아앙 하고 울면 등짝 맞고.
삐져서 침대에 등돌리고 누워있는 오이카와 뒤에서 안으면서 등 살살 간지럽히고
“서방님~~ 미안해 응? 뽀뽀해줄까? 키스할까요?”하면 씨익 웃으면서 뒤돌아서 눈감고
“응, 뽀뽀해줘”해라. 그러고 뜨밤

[닝겐15]

ㅠㅠㅠ토오루 귀여워!!!!!

[닝겐16]

토오루!!!!!!

[글쓴닝겐]

아츠무는 쌍둥이 아들 둘 낳아라.애들 돌보면서 닝한테
“아 진짜 내 아들 맞나. 내는 이래 말 안듣지 않았는데.”
하면 옆에서 닝이 정색하고 쳐다봄. 애들 놀아주다가 똑같이 잠든 모습보고 닝이 사진찍어놓은거 아츠무한테 보여주니까
웃다가 “내 새끼 맞네”해라

[글쓴닝겐]

닝이랑 후타쿠치 갓난애기 돌보면서도 투닥투닥
“바..맘..마..바”하고 애기 웅얼거리면 닝이
“맘마라고 했다니까!” “바바라고 먼저 했거든!”하고

[글쓴닝겐]

카게야마 닝이랑 둘이 자고 있는데 아들이 깨서 닝한테 안겨오면 삐져서 아기 저가 안아들고
“아빠랑 같이 자자.”해라 아기한테 폭풍 토닥토닥해서 재우고 닝한테 다시 와서 안기는 카게야마

[글쓴닝겐]

시라부 간만에 아내 뜨밤 보낼려고 침대 가기 전에 귓속말로
“자기 오늘 밤샐까?”이러고 있었는데
아들이 “엄마 오늘 같이 자ㅠㅠㅠ무서워ㅠㅠ”하고 닝 부르면 삐져서 입술 삐죽거리는 시라부
“아들 이제 다 컸으니까 혼자 잘 수 있잖아.”그럼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닝이 웃으면서 질투하는거야? 자기가 더 애기 같다 하면
시라부 발끈해서 “아 왜 너 내꺼맞잖아”해줘라

[글쓴닝겐]

이와이즈미 아들 강하게 키운다. 뽈뽈거리면서 뛰어가다가 아기 넘어짐.
울먹울먹 거리면서 “아뿌아..흥끕..”하면 이와이즈미가 일으켜 세우면서 “응, 괜찮아, 안아프지?걸을 수 있지?”하는거.
그래도 제 자식이라고 무릎 다 털어주고 아기 울면 토닥토닥 하면서 자기가 안고 닝한테 온다

[글쓴닝겐]

보쿠토 아기 놀아준다고 천장에 붕붕 던졌다 받고 그래라. 아기는 좋다고 꺄르륵 대는데 다칠까봐 겁나는 닝.
보쿠토 등짝 때리면서 “애 다쳐!!! 내려놔”하고 보쿠토 또 시무룩하다가 애기한테 가서 “또 뭐하고 놀까 우리 딸?”하는거

[닝겐17]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

[글쓴닝겐]

고시키 결혼하는 날 완전 뿌듯한 표정으로 자신만만하게 걸어옴.
근데 아내가 울먹울먹하니까 자기도 장모님 장인어른한테 인사할 때 눈물터짐. 신부보다 먼저 펑펑 울어버리는 고시키.
보고있던 텐도랑 시라부 “어유 저 바보”하면서 귀엽다는 듯 웃는거.

[글쓴닝겐]

우시지마 아기 낳으면 완전 슈퍼맨처럼 애가 해달라는거 다 해줌.
놀아주다가 애가 자기 안아서 들어달라고 하면 안아서 한쪽팔에 끼우고 들고다님ㅋㅋㅋㅋ
집에거 공들고 연습하고 있는데 아기 와서 아장아장 거리면 다칠까봐 또 한쪽 팔에 끼우고 연습함ㅋㅋㅋ

[글쓴닝겐]

아츠무도 ㅋㅋㅋ아기 쌍둥이라서 아기들 서로 싸우면 말린다고 양쪽팔에 한 명씩 끼고 방에 들어가서 생각의자 앉힐 듯.
그러고 자기는 닝한테 가서 안겨서 애교부리고

[글쓴닝겐]

사쿠사 저랑 똑같이 무뚝뚝한 딸 낳음. 그래도 장보러 갈 때나 어디 갈 때 저한테 목마 태워서ㅓ 갈듯.
뒤에서 닝 보다가 귀여워서 사진찍고

[글쓴닝겐]

사쿠사 그래도 배경화면은 자기 아내랑 딸임

[닝겐18]

하 뭐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잖아 쓰니 사랑함 움쮸

[글쓴닝겐]

오이카와 자기 딸이랑 사진찍은거 배경화면 해놓고 예뻐죽음
맨날 애기한테 “우리 하나(가명)쨩은 누구 닮아서 이렇게 이뻐~~?응? 아빠 닮았지~?”
하고 애기 꺄르륵 웃으면 또 좋다고 뽀뽀 백번 하는 딸바보

[글쓴닝겐]

후타쿠치는 애기한테 조용하게
“아들, 솔직히 말해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하고 닝이 쳐다보고 있으니까 아들한테 “괜찮아 귓속말로 말해줘”하고
아들이 귓속말로 “엄마”하면 후타쿠치가 닝 놀리듯이 “그치 아빠가 더 좋지”해라

[닝겐19]

ㅋㅋㅋㅋㅋㅋㅋㅋ니롴ㅋㅋㅋㅋ

[글쓴닝겐]

보쿠토 은근히 화나면 인정사정 없음. 재밌는건 재밌는거고 애기가 잘못한건 확실히 짚고감.
첫째랑 둘째 싸우면 둘이 방으로 데리고 가서 교육시킴. 소리지르거나 그런거 없이 조곤조곤 이야기하면서 혼내고
애들 울어도 봐주는 거 없음. “뚝해. 잘못했지?”하면 애기 눈물 닦으면서 끄덕끄덕. 보쿠토 미안해서 교육 다 시키면 애기 안아주고 뽀뽀해줌.

[닝겐20]

코타로 ㅠㅠㅠㅠ

[글쓴닝겐]

우시지마 아기 데리고 잘 놀아줌. 닝이 자기 오늘 늦는다고 애기 데리고 마트가서 장 좀 봐달라하면 “알겠어”하고
애기 목마태우고 마트감. 둘이서 손잡고 척척 장보고 집옴.

[글쓴닝겐]

아카아시는 아기랑 장보러갈 때 장난감 같은거 아기가 왕창 들고오면
“ 아빠가 안된다고 했죠. 내려놓으세요.” 할듯. 아기 울먹거리면서 내려놓으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웃다가 옆에 가서
“ 하나만 사주는거에요. 엄마한테는 비밀.”하고 손가락 약속 받아냄.

[닝겐21]

아아아아우시지마!!!!!

[닝겐22]

케이지 딸바보네

[글쓴닝겐]

우시지마 아기랑 놀다가 집 오면 아내가 애기부터 안아들고 “우리 아들(딸)와써~~?”함.
우시지마 보고 있다가
“나도 왔다, 닝” 이럼. 닝이 “여보 왔어요?”이러고 마니까 우시지마 팔 살짝 벌리고 “나는 안안아주는건가.”해라
닝 웃음 터져서 아기 내려놓고 우시지마 안아주면 아기도 닝이랑 우시지마 안아줌

[닝겐23]

내가 꿈꾸는 라이프다...

[닝겐24]

와 사랑해 다들 내 남편 해라

[글쓴닝겐]

오사무 장보러가서 아기랑 먹고싶은 간식 잔뜩 사옴. 대책없이 사는 바람에 비닐봉지 터질라하는거 한 손에 들고 애기 안아들고 집 옴.
닝이 뭐 이렇게 많이 사왔냐고 혼내면 “아 우리 ㅇㅇ이가 먹고 싶다는데 우짜노, 맞제~?”이러고 애기 바라봄. 애기랑 미리 말맞춤.
애기가 끄덕끄덕하면서 닝한테 애교부리면 닝이 “이씨 맨날 이런식이지!”하고 봐줌. 오사무 씨익 웃고

[닝겐25]

아가도 닝이랑 우시지마 안아준다는거 너무 귀엽다....

[닝겐26]

싸아아아무~!!!!!

[닝겐27]

와 이건 진또다ㅠ

[글쓴닝겐]

이와이즈미 엄마는 늦잠자고 애랑 먼저 일어나서 티비보고있음.
“아부지 나 배고파”하면 “기다렸다가 엄마랑 같이 먹자”하고 애가 배 많이 고프다고 찡찡대면 아기 안고 닝 깨우러 감.
침대에 누워있는 닝한테 아기랑 같이 뽀뽀하면서 “엄마 일어나세요”하는 이와이즈미

[닝겐28]

이와쨩!!!!!!!!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쌍둥이 아들 낳은 아츠무랑 딸 하나 낳은 오사무 자주 만나서 노는데
쌍둥이가 오사무 딸한테 막 엉겨붙어서 뽀뽀하고 난리남. 오사무 “야 느그 아들 좀 보는 눈은 있네. 우리 딸 예쁜건 알아가지고”이럼.
아츠무 옆에서 어이없다는 표정ㅋㅋㅋㅋㅋㅋ

[닝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자기 자식들 어려서 아츠무랑 오사무 구분 못하고 아무한테나 아빠라고 부르는데 그럴 때마다 오사무
“ㅇㅇ야 저사람 아빠 아니다. 아빠가 더 잘생겼다 맞제?”
아츠무도 똑같이 “뭐라카노, 작은아빠가 더 잘생겼다 아이가”함

[글쓴닝겐]

키타는 예쁜 딸 낳을거다. 딸 볼 때마다 예뻐죽는 키타
갓난 아기 누워서 자는거 보고 “우째 이리 예쁘노, 닝아. 니 닮아서 그런갑다”하고 닝한테 뽀뽀

[닝겐30]

ㅠㅠㅜㅠㅠㅠㅜ

[글쓴닝겐]

아기 낳고 집에서 쉬는동안 집안일 자기가 다 도맡는 키타. 흑흑
닝이 일하고 마치면 자기 차끌고 데리러감

[글쓴닝겐]

키타랑 닝이랑 딸 좀 크면 밖에 엄청 자주 놀러다니는데 딸 양쪽 손 잡고 걷다가 부웅 들었다 놓고 그러면서 놀아준다.
딸한테 맛있는거 엄청 많이 사주고. 딸이 어린이집 다녀오면 무슨 일 있었는지 아빠한테 다 말해달라그러고.

[글쓴닝겐]

오이카와도 엄청난 딸 바보. 딸한테 맨날 “ㅇㅇ쨩은 누구랑 결혼할거야?”하고 애기가 “아빠!”하면 좋다고 “여보 들었어??”이럼
애기가 좀 크고 어린이집 다녀와서 남자친구라고 남자애 손 꼭 잡고 집에 데려오면 눈치주는 오이카왘ㅋㅋㅋㅋ
남자애 뻘줌하게 무릎꿇고 앉아서 긴장타고 있음. 그러면 딸한테 “딸~누구야?”이러고 애기가 “남자칭구!!”하겠지.
오이카와 상처받아서 쓰러짐

[글쓴닝겐]

밤에 잘 때 닝한테 안겨서 “여보..난 버려진걸까...우리 딸한테 배신 당했다..”하면 닝이 웃음 터진채로 토닥토닥해주겠지.
“여보 괜찮아 내가 있잖아”이러면 “히잉..”이러면서 닝한테 안기는 대형견모먼트 보여주고 위로 올라타서 뜨밤보내는 오이카와

[글쓴닝겐]

사쿠사 딸 어린이집에서 친구 울린거임. 선생님 전화받고 놀란 닝이 집에서 애기 앉혀놓고 “친구한테 화내면 되요 안되요?”하고 있었음.
사쿠사 옆에 와서 앉더니 무슨 일이냐 물어봄. 알고보니 친구가 콧물 묻혔다고 “더러어” 이러고 팍 정색하면서 화냈다는거. 닝이 사쿠사한테 “자기가 뭐라고 말 좀 해봐”하는데 듣던 사쿠사 딸 머리에 손 올려놓고 “잘했어” 함.

[글쓴닝겐]

오이카와 딸이 이와이즈미 아들 만나서 좋다고 따라다니고 손 꼭 잡고 그럼. 오이카와 그 모습 보다가 뒤집어지고.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한테 “고등학교때 너 보는거 같네.”이럼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아카아시 집에 돌아왔더니 애기랑 놀던 닝 피곤해서 거실에서 잠듬. 애기가 아카아시한테 가서 인사하니까 애기 안고 뽀뽀해주고 “엄마 방에 데려다주고 올게”
닝 안아들고 침대에 조심히 눕혀놓음. 이불덮어주고 뽀뽀까지 하고 나와서 저녁 준비하는 아카아시.

[닝겐31]

끼오아아엉아키타!!!!ㅠㅠㅠㅠㅠㅠㅠ오이캉샄사 넘 귀엽닼ㅋㅋㄱㅋㅋ아카아시 최고다

[글쓴닝겐]

감기몸살걸린 닝, 아침부터 기운 없어서 늦게 일어남. 키타 아침밥도 못챙겨주고, 키타 출근하기 전에 닝 이마에 뽀뽀하고 “다녀올게”하는거.
닝 약먹고 정신없이 자다가 일어났는데 시간이 키타 올 시간이 지난거임. 후다닥 거실로 나갔는데 아기 놀아주고 있는 키타ㅠㅠ
닝 보더니 이마에 손 얹고 “열은 내렸네”이러면서 웃어라

[닝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타!!!!!!!!!

[글쓴닝겐]

시라부 딸 앞머리 매일 집에서 잘라줌. 자기처럼 잘라주는데 딸이 싫다고 엉엉 우는거.
시라부 상처받고 닝한테 안겨서 “ㅇㅇ이가 싫대..”이래라

[닝겐33]

라부쨩 이건 좀....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34]

애기 미용실가서 다시 잘라주는데 미용사한테 고나리당할각

[글쓴닝겐]

쿠로오도 아기 생기면 자식바보 되겠지. 퇴근하고 오면 딸이 귀엽게 서서 “아빠!!”하고 안길거다 딸 안아서 들어올리고 볼에 쪽쪽 해주는
저녁 만들고 있는 닝 뒤에서 백허그하고 목에 얼굴 묻겠지. “자기 나왔어” 하고 닝이 입술에 뽀뽀해주면 몰래 엉덩이 쭈물거리다 등짝 맞아라

[닝겐35]

ㅠㅠㅠ쿠쨩...

[글쓴닝겐]

후타쿠치 닝이랑 각잡혀서 옷 벗고 올라타있는데 아기가 들어온거.
후다닥 침대에 누워서 이불 목 끝까지 덮고 당황한듯 웃으면서 “아들 왜~?”하겠지.
다음날 아들이 “아빠 어제 왜 빨개벗어써” 이러면 후타쿠치가 “비밀이야 비밀.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이러다가 등짝 맞음

[닝겐36]

좋은거 가르친다 하면서 등짝맞을 각

[글쓴닝겐]

오사무 자기 딸한테 귓속말로 뭐라뭐라 하더니 딸이 닝 붙잡고 “어마 나 동생 낳아죠”하는거임.
닝 얼굴 빨개져사 오사무 쳐다보면 오사무 씨익 웃고 닝 안아들고 “ㅇㅇ이가 만들어 달라는데 들어줘야지”이러고 방 들어감.
닝이 “미쳤어 미쳤어”이러면 딸이 다음날 오사무 때리면서 “미쳐써미쳐써”해라

[글쓴닝겐]

우시지마 아들 우시지마한테 “아빠, 아기는 어떠케 생겨여”하면 우시지마가 “? 알고싶나. 아기는 남자랑 여자랑 관계ㄹ,”하다가 닝이 입틀어막음.
“미쳤어요.!?”이러고 닝이 얼굴 빨개지면 닝 한테 “?맞지 않나.”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닝겐37]

ㅋㅋㅋㅋㅋㅋㅋ잉야ㅏ아아아아아너무좋아 오사뭉으오오아앙아

[닝겐38]

와카쨩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글쓴닝겐]

쿠로오 하필이면 닝 임신했을 때 성욕 넘침. 닝이 자꾸 안된다고 피하니까 산부인과 정기검진 갔을 때 의사한테 물어봄.
“언제부터 할 수 있어요?”이러고 인터넷에서 위험한 자세 이런거 다 공부했다면서 닝 꼬셔서 살살하는 쿠로오
“자기야, 이런거 해줘야 아기한테도 좋대” “누가 그래?” “다~내가 공부 했지”

[닝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로오

[글쓴닝겐]

오이카와 딸이랑 놀아주는데 미용실놀이 화장 놀이 이런거 함ㅋㅋㅋㅋ
딸이 자기 머리 묶어서 리본 달아주로 매니큐어 덕지덕지 해주고 공주 반지 이런거 끼면서 오이카와한테 거울보여주면
“어머~너무 예쁘네요~! 마음에 쏙 든다!!”이러고 예쁜척함ㅋㅋㅋㅋㅋㅋ리액션 천재

[글쓴닝겐]

아츠무 쌍둥이들 놀아주다가 뻗음. 퇴근하고 돌아온 닝이 셋이 거실에 뻗은거 보고 쌍둥이 안아들고 방에 눕히고 나오니까
거실에서 눈도 안뜬채로 “닝아..”하는거. 닝이 살금살금 거실로 가니까 졸린 눈 뜨면서 “내도 안아줘..”하는거

[닝겐40]

하 너무 좋아여 센세 다 읽고 왔어요...

[글쓴닝겐]

아카아시 애기바보라서 어린이집에서 색종이 접기나 편지쓰기ㅡ이런거 들고오면 그거 안버리고 방에 고이 모셔둠ㅋㅋㅋㅋ

[글쓴닝겐]

육아 99단 되는 아빠들. 웬만한건 닝보다 잘하는 키타

[글쓴닝겐]

캐들 다 아빠되면 자기 애기들 놀다가 다칠 뻔하면 어느샌가 나타나서 구해주무ㅜㅜ크으 슈퍼맴들

[닝겐41]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 결혼하고싶다ㅠㅠㅠ

[글쓴닝겐]

보쿠토 가족끼리 바닷가가면 애들이랑 놀아주고 실컷 놀다가 지치면 닝한테 와서 무릎베고 눕는다.
“자기야아 힘들다” 이러고 뽀뽀하고. 닝이 수박 잘라놓고 먹으라고 하면 “먹여줘~~~”하고 눈감고 입벌림
아기가 수박 잡고 보쿠토 입에 물려주면 벌떡 일어나서 “아 맛있따~~”이러고 아기 간지럽히고 장난치는 보쿠토

[닝겐42]

헤이헤이헤이~!!

[글쓴닝겐]

아기들 좀 커서 반항함. 닝 너무 힘들어서 울면 보쿠토 그거 보고 화나고, 다음날 딸한테 조용히 가서 이야기할 듯.
“아무리 네 엄마라도 아빠한테 소중한 아내야. 엄마 내꺼니까 울리지마”라고 그러면서 안아준다

[글쓴닝겐]

오사무 딸 반항하면 용돈 쥐어주고 말 잘들으라고 할 듯..

[글쓴닝겐]

오이카와 딸 커서 화장도 하고 치마도 줄이고 이러는거 보면서 점점 마음에 안듦.
너무 예쁜데 딸 걱정되고. 통금시간 빡빡하게 잡아서 딸이랑 매일 싸우는 오이카와.
딸 학교갈 때 뭐라그럼. “치마가 너무 짧은거 아니야?”

[닝겐43]

ㅋㅋㅋㅋㄱㅋㅋㅋㅋ그렇게 교육하면 반항할때마다 돈 얻는구나 이생각해서 더 반항하면 어쩌려고 사무야ㅠㅠㅠ

[글쓴닝겐]

그래도 오사무 화나면 진짜 무서울 것 같다. 흑 .. 애가 삐뚤어져서 막 크게 반항하면 때릴려다가 참을 것 같음. 옆에서 닝이 울면서 말리고.
아..ㅠㅠㅠ

[글쓴닝겐]

이와이즈미 아들 학교에서 사고쳐서 닝이 전화받고 충격받음. 이와이즈미 퇴근하고 닝한테 무슨일인데?묻다가
닝 이야기듣고 화남. “내일 학교 오래.” 하면 닝 안아주고 “내가 갈게” 함.
학교 찾아가서 아들 데리고 선생님들한테 사과하는 이와이즈미

[닝겐44]

이와쨩.......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아카아시 딸 점점 엇나가는거 보이면 하루 날잡고 집에 온 딸 맞은편에 앉혀서 얘기할 듯.
“아카아시 ㅇㅇ, 아빠가 전에 뭐라고 그랬어.” 이러면서 성붙여서 딱딱하고 단호하게 말함.

[글쓴닝겐]

아츠무는 쌍둥이 아들 사고치고 다니는거 보면서 참다가 폭발하겠지. 그럼 진짜 그날 난리나는거.
아들 넘들 뚜까 팰 것 같다.. 그러고 마지막엔 오사무처럼 용돈 쥐어주고, “아빠가 미안타. 그래도 말 좀 잘듣자 새끼덜아. 엄마가 을매나 힘들겠노”

[글쓴닝겐]

우시지마는 삐뚤어지진 않는데 학교에서 저 시비걸던 애들때문에 화나서 싸움.
아버지 파워 닮아서 1대 여러명으로 싸웠는데 얼굴에 난 상처가 괴롭힌 애들보다 없음.
닝이 놀라서 얼굴 보고 캐물으니까 솔직하게 다 말하는 아들. 우시지마 오더니 자기랑 얘기하자고 데려감.
아들이랑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우시지마 아들이 애들이 엄마 얘기까지 하길래 화나서 때렸다 그러니까
머리에 손 얹어놓고 “잘 자랐다, 그래도 폭력은 나쁜거다 아들.” 이럼. 머리 쓰다듬어주고 엄마 안아주라고 하는 우시지마

[닝겐45]

ㅠㅠㅠㅠㅠ우시지마ㅠㅠㅠㅠ

[글쓴닝겐]

키타는 자기만의 교육 방식이 확고하게 있음. 어렸을 때부터 뭔가 잘못하면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오기 전까지 절대 안봐주는 키타.
학교에서도 친구 때려서 사고친다거나 그러면 똑바로 해결할 때까지 절대 봐주는거 없음.

[글쓴닝겐]

후타쿠치도 한 성깔 한다. 아들이 반항하면 닝보다 더 크게 화낼듯.
자꾸엇나가길래 혼내면서 이럴거면 집나가라함. 진짜 집나간 아들. 근데 신경 1도 안쓰고 걱정하는 닝 안심시킴.
결국 제발로 찾아와서 잘못했다고 말하게 만드는 후타쿠치

[닝겐46]

뭔가 니로답닼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시라부 딸 엇나가면서 시라부랑 맨날 싸움. 건들건들하게 말하는 딸 얘기 다 들으면서 하나하나 다 따지고 태클걸고
말싸움하다가 밀린 딸이 먼저 포기하게 만듬

[글쓴닝겐]

시라부 딸이 엄청 비꼬면서 얘기하면 무서운 표정으로 “비꼬지말고 똑바로 말해”이럼.

[글쓴닝겐]

우시지마 아들 저 닮아서 운동에 소질있음. 배구는 아니지만 다른 종목으로 프로선수 하고싶다하면 적극지원.
조언도 무지막지하게 막 명언 말해주고 할 듯

[글쓴닝겐]

후타쿠치는 아들한테 뭐해먹고 살든지 네가 알아서 하라고, 대신 사고만 치지말라고 그럼

[글쓴닝겐]

사쿠사 딸은 기본적으로 사쿠사 무서워서 엇나가질 못함. 그래도 엄청 잘못하는 날이 있겠지.
사쿠사 화나면 진짜 집안 뒤집어질까봐 닝이 먼저 선수치고 딸 혼내고.

[글쓴닝겐]

쿠로오는 애가 잘못하면 계략적으로 반성하게 만들 것 같다.
용돈을 끊는다던지, 핸드폰을 뺏는 다던지. 봐주는거 없음. 자기 입으로 잘못했다 그러고 다신 안그런다 소리 할 때까지.
대신 화내는 것도 아니고 평상시 대하는 것 처럼 능글맞게 대해야됨

[글쓴닝겐]

알아서 눈치보고 반성하는 애들

[닝겐47]

너무 좋다ㅠㅠㅠㅠ

[글쓴닝겐]

카게야마 맨날 장난친다고 보게보게!!하다가 진짜 화나면 욕 하나도 안쓸 것 같음.
대신 분위기 잡고 이야기하다가 애한테 소리치겠지.
그렇게 애랑 싸우고 집안 분위기 냉랭한 기간에는 항상 닝한테 꼬옥 안겨서 자고.
자기가 화내고 자기도 상처받는 타입.
결국엔 닝이 아들 혼내고 둘이 화해시킴

[글쓴닝겐]

다시 신혼으로 돌아가서. 아침에 항상 먼저 일어나서 닝 깨워주는 키타.
키타 덕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들은 닝. 아침은 둘이 같이 만들자

[닝겐48]

너무좋다 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우시지마는 아내 일어나기 전에 먼저 준비하고 로드워크 다녀옴.
집에 돌아오면 아내는 아침 준비하다가 우시지마한테 잘 다녀왔냐고 뽀뽀해주고. 빨리 씻고오라고 하겠지.
피곤한 아침엔 닝 뒤에서 조금 안고 있다가 씻으러 들어갈 것 같다

[닝겐49]

우시지마 진짜 오래 살겠다

[글쓴닝겐]

오이카와는 평상시에 일찍 일어나는데 쉬는 날이면 늦잠 잔다. 주말에 먼저 일어나서 아침 만든 닝이 오이카와 깨우러 가면 벗은 몸으로 닝 끌어안고 안놔줌
“자기 일어나 아침먹어야지이”하면 부시시한 머리로 살짝 눈떠서 예쁘게 웃다가 “모닝키스”해줘라. 그럼 닝이 뽀뽀해주고 “또” 뽀뽀. “또” 뽀뽀 막 반복하다가 마지막은 오이카와가 짧게 키스하고 일어나겠지

[닝겐50]

스윗하다

[글쓴닝겐]

사쿠사랑은 매일 밤마다 불태우느라 둘다 일어나기 귀찮아 할 것 같다. 매일 아침 벗은몸으로 눈만뜨고 끌어안고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둘.

[글쓴닝겐]

이와이즈미는 전날 밤 불태우고 닝이 출근한다고 일어나서 속옷 주섬주섬 입으면 뒤에서 벗은 몸으로 백허그하겠지. 목에 뽀뽀하고 등에 뽀뽀하고. 마지막은 입술.

[닝겐51]

하앙

[글쓴닝겐]

아츠무는 매일 매일 아침이 다름. 어떨 땐 먼저 나가서 팬티바람에 앞치마 매고 아침 만들고 있고, 어떤 날은 못일어나고 닝 끌어안고 있고.

[글쓴닝겐]

오사무는 먼저 눈떠서 자기 앞에 보이는 자고있는 닝 속눈썹 만지고 얼굴 간지럽혀서 잠깨게 함. 닝이 부시시하게 일어나면 이마에 뽀뽀하고 잘잤냐고 묻는 동시에 안아들고 욕실간다.

[닝겐52]

하악...

[글쓴닝겐]

쿠로오는 먼저 일어나서 아침 만들고 있으면 닝이 자다 깨서 흐트러진 차림으로 뒤에 가서 안김. 쿠로오가 고개 돌려서 닝한테 뽀뽀해줌.
“아침 먹고 씻자” 닝이 끄덕 끄덕하고 같이 마주보고 앉아서 부시시한 상태로 밥먹는 둘

[글쓴닝겐]

카게야마는 분명히 자기전에 닝한테 안겨서 잤는데 일어나보면 자기가 가슴팍에 닝 안고있음. 얘도 일찍 일어나서 로드워크 가는데 닝한테 뽀뽀 백번 해주고 간다. 다녀와서 자고있는 닝 깨우고

[닝겐53]

요리하는 쿠로오 섹시하다

[닝겐54]

토뵤 ㅠㅠㅠㅠㅠ

[글쓴닝겐]

보쿠토는 거의 매일 늦잠 잘 듯. 닝이 먼저 일어나서 보쿠토 쳐다보다가 간지럽힌다던가 뽀뽀하면서 괴롭힌다던가 하면 “닝아아ㅏ”하면서 일어남.
몸 일으켜 세웠다가 다시 눕혀서 닝 위로 올라탐. 그 상태에서 닝 얼굴 목 쇄골 곳곳에 뽀뽀해주다가 먼저 방 나가는 보쿠토

[닝겐55]

스윗하다

[글쓴닝겐]

후타쿠치는 눈 뜨면 항상 닝이 등돌리고 있고 제가 뒤에서 안고 있음. 그래서 중간에 눈떴다가 닝 돌려 눕혀서 자기 마주보게 하고 다시 자고.
닝은 그것도 모르고 잘잠. 눈뜨면 보이는 후타쿠치의 맨 가슴. 일어나면 후타쿠치 가슴에 먼저 뽀뽀.

[닝겐56]

키아...

[글쓴닝겐]

시라부는 정자세로 닝 팔베개 한채로 잠. 닝은 옆으로 누워서 시라부한테 안겨있고. 전날 격하게 한거 아니면 항상 닝 옷입혀주거 자는 시라부.
어느 날은 둘이 마주보고 자고 있길래 닝이 얼굴 뽀뽀하니까 얼굴 살짝 찌푸리면서 눈 떴다가 닝 보고 “허,”하고 웃음

[닝겐57]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글쓴닝겐]

아카아시 늦잠자는 날엔 닝이 먼저 눈떠서 껌뻑껌뻑 하고 있을 듯. 자기한테 안겨서 뽀시락거리니까 아카아시 졸린듯 눈떠서 닝보고 웃음. 볼쓰다듬어 주다가 더 꽉 껴안고 잠긴 목소리로 “왜이렇게 꼼지락대요.” 그러고 한참 있다가 이마에 뽀뽀해주고 눈 마주치면서 “잘 짔어요?”해라

[글쓴닝겐]

캐들 맨날 닝이랑 같이 씻거나 씻고나온 닝 머리 말려줘라. 그러고 목에 뽀뽀하고. 그러다가 응응하고

[닝겐58]

하앙이다

[글쓴닝겐]

자긴 엄청 하고 싶은데 닝이 피곤해 하는 날은 시무룩한 표정짓다가도 다정하게 웃으면서 닝 침대에 눕히는. 그러고 꼬옥 안고 머리 만지작거리면서 닝이 하는 이야기 다 들어줄 것 같다. 나른한 표정으로 서로 바라보면서 “응,응”이러고 대답 다 해주는 캐.

[글쓴닝겐]

닝 너무 피곤해서 옷도 안갈아입고 자면 직접 갈아입혀주는 아카아시나 이와이즈미

[글쓴닝겐]

옷 갈아입혀주다가 아쉬워서 몰래 키스마크 남기는 아츠무 오사무 후타쿠치 보쿠토

[글쓴닝겐]

옷 다 갈아입혀주고 닝 잘때 혼자 빼는 시라부 쿠로오

[닝겐59]

하 쓰니 최고야 더... 더 불어줘...

[닝겐60]

아니 부는 게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후우~ (머-쓱)

[닝겐61]

오늘 통역 때 풍선 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이 입에 붙었어 쏘맄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반대로 닝은 막 하고 싶어서 눈에서 불꽃이 타오르는데 캐가 피곤할 때

[글쓴닝겐]

피곤하지만 넥타이 끌어당기는 손에 씨익 웃으면서 따라가는 사쿠사 쿠로오

[닝겐62]

끼아아아아앙

[닝겐63]

닝 최고다ㅠㅠㅠㅠㅠㅠ맨날맨날 다시 보러올래

[글쓴닝겐]

피곤한 날도 예외없이 할 준비 하고 먼저 옷벗으면서 닝한테 다가가는 아츠무 오사무

[글쓴닝겐]

피곤하다고 찡찡대다가 닝이 포기하고 씻고 침대에 누우면 자기전에 올라타는 후타쿠치 보쿠토

[글쓴닝겐]

어쩔 수 없다는 듯 키스부터 하는 시라부.

[글쓴닝겐]

우시지마 피곤한 날이 없음

[글쓴닝겐]

닝 토닥토닥 달래서 안아들고 침대로 향하는 키타 아카아시

[닝겐64]

와캌ㅋㅋㅋㅋㅋㄱㅋ

[글쓴닝겐]

달라붙는 닝 귀여워서 웃다가 알겠다고 씻고 밥먹고 하자는 이와이즈미 오이카와

[글쓴닝겐]

닝이 깜짝 이벤트로 야한 속옷 입고 그 위에 캐 셔츠 입고 반겨주면

[글쓴닝겐]

“오야오야~ 오자마자 너무 섹시한거 아닌가 자기야”-쿠로오
“자기야~~!! 예뻐죽겠어 으이구”(껴안고 뽀뽀작렬) -오이카와
바로 안아들고 침대 직행 - 아츠무
“뭐고 귀엽게.” 씨익 웃으면서 닝 안고 키스하는 - 오사무

[닝겐65]

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셔츠가 많이 크군.” (닝을 바라보다 웃으며 단추를 풀어내리는) - 우시지마
“셔츠는 벗는게 더 예쁠 것 같은데”(키스하면서 허벅지를 쓸어올리는) - 사쿠사

[닝겐67]

천국이다

[글쓴닝겐]

“(놀란 듯 입을 벌리고 바라보다 웃는) 뭐고 닝아! 깜짝 놀랐다. 선물이가?” (너를 꼬옥 안아주는) - 키타
“(피식 웃더니 다가와 얼굴을 쓰다듬는) 섹시하네요, 여보” - 아카아시
“헉, 닝아!!!! (너를 안아들고 침대에 던지는) 뭐야 완전 설렜어!!” - 보쿠토

[닝겐68]

던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헤에 야시꾸리한데 여보~“ (씨익 웃으며 뽀뽀하고 방으로 데려가는) - 텐도
“...여보”(빨개진 얼굴로 너를 보다 쑥스러운듯 웃곤 너를 소중하게 안아주는) “예뻐” - 이와이즈미

[글쓴닝겐]

텐도ㅜㅠㅜㅜ 오늘 처음 등장

[닝겐69]

ㅠㅠㅠㅠㅠㅠㅠ텐도!!!!!!

[닝겐70]

하 센세 불달고 더 가자

[글쓴닝겐]

불..무리데쓰요!!

[글쓴닝겐]

“...” (방으로 데려가 눕히는) “이런거 진짜 감사하네 자기야” (웃으면서 목에 입술을 묻는) - 시라부
“뭐야, 이벤트? (씨익 웃으며 다가와 너를 들쳐매고 침대에 눕히는) “아 진짜 미치겠다 자기때문에” (서츠 뜾어버리는) - 후타쿠치

[글쓴닝겐]

하아 여러분 봐주셔서 감사합니웅

[글쓴닝겐]

결혼생활 편은 여기서 마무리...

[글쓴닝겐]

즐거운 망상 타임 이었다 쿸,.

[닝겐71]

아악 선생님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 계속 흐느끼고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크흡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닝들 사랑먹구 살아 ❤️❤️

[닝겐73]

꺄아아아아아아 많이 드세요♡♡♡♡♡♡♡♡♡

[닝겐72]

센세 진짜....센세 머릿속에 한 번만 들어가보고싶어요 이렇게 하앙인 썰을 쭉쭉 뽑아내시다니 대단해.....

[글쓴닝겐]

제 머릿속,,너무 음란합니다 위험해요,,,!

[닝겐74]

센세 진짜 감사합니다...대리만족쓰

[글쓴닝겐]

ㅎㅎㅎ 가끔 혼잣 말 하러 옵니다. 닝도 가끔 재탕해줘

[닝겐75]

아 센세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아카아시 첫째 딸이 5살 쯤 됐을 때 아들 한 명 더 생길 듯. 닝이 진통와서 산부인과 감. 두번째라 조금 익숙하게 분만실 같이 가서 손 꼭 잡아주고. 닝이 아기 낳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매일 첫째 데리고 와서 아기 봐줄듯

[글쓴닝겐]

옆에서 뭐 먹고싶냐고 물어봐주고 과일 예쁜 손으로 깎아서 입에 넣어주고. 첫째가 동생 보고싶다고 하면 안아들고 신생아실 유리 넘어로 보여주면서 “동생이야, 예쁘지?”해줘라

[글쓴닝겐]

첫째는 아카아시 닮았는데 둘 째는 닝이랑 판박이임. 아들인데 눈도 동그랗고 예쁘겠지. 집에서 아장아장 걸어다니면 앉아서 자기쪽으로 오라고 우쭈쭈해주겠지.
첫째가 동생만 예뻐한다고 엉엉 울면 닝이 난감해서 첫째 달래줄거임, 근데 울음 그칠 생각은 안하고..ㅠㅠㅠ 아카아시가 첫째 안아들고 “아빠랑 놀러갈까 우리딸”하고 손잡고 나가서 마트에서 이것저것 맛있는거 다 사주고 실컷 놀아준다. 그러고 딸이 지쳐서 잠들 때 돼서야 등에 엎고 집에 들어오겠지.

[글쓴닝겐]

닝이 걱정스럽게 집으로 들어오는 아카아시 쳐다보는데 “나 왔어요 자기야”하고 이마에 뽀뽀해주라..ㅠㅠㅠ 닝이 첫째 어떻냐고 하니까 이제 좀 괜찮아 진 것 같다고 하면서 침대에 눕히고 이불까지 덮어주고 나오겠지. 둘째도 잠들고 둘이 한 침대에 눕는데 닝이 첫째가 질투하는 것 때문에 걱정돼서 잠 안온다고 그러니까 자기 품에 꼭 안고 걱정말라고 “자기는 잘할거야”그래라. 토닥토닥 해주다가 먼저 잠든 닝 보다 자기도 잠들겠지

[글쓴닝겐]

우시지마 아저씨나이돼면 뭔가 눈치도 생기고 무뚝뚝한게 나아지지 않을까. 자기 아들이 저한테 다시 태어나도 엄마랑 결혼할거냐그러면 “아빠는 다시 안태어난다” 그러겠지. 아들이 그게 뭐냐고 꼭 다시 태어나야한다면 어쩔 거냐 그럼. 그때 때마침 닝이 방에서 나와서 우시지마랑 아들한테 뽀뽀하고 “뭐하고 있었어?” 겠지. 우시지마는 그런 닝 빤히 보다가 “다시 태어나도 그럴 것 같다” 이래라 닝은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물음표 띄우고 있고

[글쓴닝겐]

오이카와 닝이랑 사이 너무 좋아서 부부사이 권태같은거 없을 듯. 있어도 조용히 잠깐 지나가고.
둘이 밥 먹는데 애정표현 너무 많이 하는 오이카와에 딸 표정 ‘ㄱ_-‘ 이럴 것 같다곸ㅋㅋㅋ 닝이 딸 눈치보다가 “어우 여보 그만해~”하면 오이카와가 타격 1도 없이 “아왜에~~”하면서 뽀뽀해라

[글쓴닝겐]

닝도 딸 눈치보다가 학교 보내면 오이카와한테 애교부리고 스킨십 쪽쪽하고.
오이카와가 닝한테 “자기는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할꺼야?” 하는데 닝이 “음..”이러면서 고민하니까 시무룩해짐.
“뭐야 왜 고민하는데?!?!”이러고 삐져서 입 삐죽내밀곸ㅋㅋㅋㅋㅋㅋ 닝이 장난이라고 웃으면서 “당연히 자기랑 해야지”하면 그제서야 또 웃음

[글쓴닝겐]

오이카와 술마시고 들어오거나 닝이랑 싸우면 맨날 쫓겨나서 거실에서 잠. 져주면서 닝은 침대에서 재워야된다고 자긴 소파에서 이블 하나 덮고 자는 오이카와.
그러고 다음날 소파에서 자니까 허리 아프다고 찡찡대면서 닝한테 애교부리고 화해해야됨. 둘이 화해하는 날은 앙앙하는날

[글쓴닝겐]

오이카와랑 닝이랑 침대에서 누워서 꽁냥대다가 분위기 탐. 딸 있는것도 까먹고 쪽쪽대면서 쭈물럭대는데 딸이 그거 보다가 “아 문 좀 닫고해!!!”이러면 고개 번뜩 들어서 어색하게 웃고 “아하하^^..딸..보고있었어..?아빠가 미안해~~” 둘은 민망해 죽겠는데 딸은 두 사람의 스킨십장면을 너무 많이 목격해서 이제 아무렇지도 않음. ㅁ대놓고 하는게 짜증날 뿐

[글쓴닝겐]

부부싸움해도 꼭 같은 방 한 침대에서 자야하는 우시지마 보쿠토

[글쓴닝겐]

우시지마는 부부싸움하고 삐진 아내가 등돌려있으면 조용히 아내 이름 부르고 아내가 “뭐,왜”이러면 팔 벌리고 “안겨라” 할듯.
닝이 입삐죽하면서 슬금슬금 안겨오면 머리 쓰다듬으면서 “내가 미안했다”해라 닝도 “나도..” 이러고 키쮸 그러고 홧홧

[글쓴닝겐]

보쿠토는 부부싸움하면 ”흥 나도 몰라!”이러고 서로 등돌리고 자다가 닝 힐끔힐끔 보면서 진짜 삐짐. “진짜 그러고 잘거야?!?!”이러면서
닝이 웃음 꾹 참고 뒤돌아보면서 “그럼 뭐 어떡할까”이러면 “돼써 너무해” 이래서 닝이 웃으면서 안아줌

[글쓴닝겐]

부부싸움할 땐 꼭 방 안에 들어가서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캐들.

[글쓴닝겐]

아카아시 부부싸움하면 조목조목 따지는 아카아시에 할 말 먼저 막힌 닝이 “아 몰라! 아카아시 진짜 너무해”이러고 삐짐. “고집부리지 마세요, 닝상” 그러겠지.
싸우면 여보 자기가 아니라 닝상이라 부를 거시다. 그러면서 속으로 빠진 닝 귀엽다 생각하고 있겠지. 나중에 닝이 슬금슬금 뒤로 가서 아카아시ㅡ안으면서 “케이지..미안해...”이러면 뒤돌아서 닝 안아주고 웃으면서 “이제 안그럴거죠 여보?”해야됨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아츠무 닝이랑 싸우면서 닝이 화나서 먼저 방에 들어가서 문 쾅 닫으면 슬금슬금와서 “아 내 쫌 봐라.”이러더니 닝이 뒤 돌아서 째려보면 “가시나 진짜 화내는 얼굴도 그래 이뿌면 우짜라고.”이래라. 닝이 피식 웃으면 아츠무가 씨익 웃으면서 안아들고 “미안타 여보야”이래라

[글쓴닝겐]

부부싸움해서 냉전이었는데 오사무 밖으로 나감. 닝은 신경도 안쓰고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겠지. 오사무 조금 있다가 뭐 가득사오더니 닝 앞에 내려놓음. 닝이 뭐냐는듯 쳐다보면 오사무가 “...묵자”해라. 닝은 연애할 때부터 싸우면 맛있는거 사주고 풀어주는 오사무인걸 알아서 자연스럽게 옆에 앉아서 뾰루퉁하게 “뭐사왔는데..”이래라.ㅋㅋㅋㅋㅋㅋ 둘이 자연스럽게 먹고 먹여주고 하면서 어느새 풀려있음

[글쓴닝겐]

시라부는 막 화나면 무서운 말 가끔 튀어나올 때도 있는데 그게 닝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 그 상황이 화나는 거였음. 닝은 그런거에 상처받고, 닝이 그 말 듣고 눈물 뚝뚝 흘리면 가만히 보다가 작게 한숨쉬면서 가까이 와서 안아줘라. “미안해..”이러고 닝 토닥토닥해주면서 달래주는데 닝이 시라부 안은채로 등 퍽퍽 치고 “나빴어 진짜..흑ㄹ..흐..”이러면 “그래그래 내가 나빴어.. 미안해 여보”이래아

[글쓴닝겐]

사쿠사는 화나면 말로 쏘아붙인다거나 그런거 말고 눈빛으로 몰아붙일 것 같다. 닝이 막 따지면 그거 들으면서 “그래서, 그게 누구잘못인데.”이러고 목소리 깔고 무섭게 정색하면서 보겠지. 닝은 살짝 쫄았지만 멈추지 않고 따박따박 따져댐. 화난 사쿠사가 “하..”이러면서 눈빛 번떡이고 제 머리 쓸어넘기면 그제야 말 멈추고 사쿠사 바라보겠지. 사쿠사는 닝 한참 바라보다가 그대로 얼굴잡고 키스해라. 닝이 막 밀어낼려해도 손목잡고 눕힘. 위에서 닝 내려다보면서 “그래서, 계속 말해봐.”하면 닝이 “....잘못했어.”하겠지. 사쿠사 피식 웃더니 머리 쓰다듬고 옷 안으로 손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