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헤테로를 깊게 안 파기도 하고 스치듯 본 거라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애들이 유에이 졸업하고 어쩌다 보니 우라라카랑 바쿠고가 마주쳐서 같이 밥 먹을 때도 있고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됐는데 어느 날 둘이 밥 먹다가 캇쨩이 너 나랑 사귀어, 이렇게 말하면서 캇챠 사귀게 되는 거
고백하는 입장이면서 자기가 갑인 것처럼 굴었다는 묘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캇쨩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