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직관 간 경기들 중에 공룡전 본 건 4월에 빵찬이 선발 털린날이였거든 오늘 가면 올해 공룡전 두번째직관이야
나 정말 저 때 눈물 나오고 혈압 오르고 그랬거든 진짜 이용찬..
그래서 오늘도 너무 긴장돼
선발 빵찬이 아니더라도 빵찬이 때문에 공룡전 직관 자체가 무서워졌어
오늘 반드시 행복하게 이기고 집에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