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방해- 타구를 처리하고 있는 야수를 방해하였을 경우' 수비 방해로 주자가 아웃이 선언된다고 나와 있다. 이어 "'야수가 타구를 처리한다'는 것은 야수가 타구에 대해 수비 동작에 들어간 때부터 타구를 잡아 송구할 때까지의 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주자가 수비 행위를 방해하면 타구를 처리하고 있는 야수를 방해한 것이 된다"고 명기돼 있다. 당시 로맥은 포구는 했지만 송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수비행위중에 해당. 수비수가 수비를 하고 있는 경우 주루선상과 수비선상이 겹치면 수비우선. 수비방해 성립 고의성과 관계없이 박건우가 수비수의 수비범위안에 들어온 이상 수비방해 선언 가능함. 주자들이 타구방향때문에 수비수와 겹칠거같은경우 멈칫했다가 가거나 속도 줄여서 아웃되는경우도 수비방해 선언받으니까 그러는거임 어제와 같은 경우 타구가 빨랐기 때문에 박건우가 멈췃다 들어가야 하는게 맞음 억울해도 주자한테 불리한 룰이라 어쩔수 없음 그리고 주루방해 아니냐는 의견과 관련해서 주루방해의 조건은 내·외야수가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거나 공을 처리하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을 때이다. 이게 룰북에 있는 주루방해의 조건. 어제의 경우 로맥이 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주루방해는 성립이 안됨. 내가 진짜 어제 로맥 욕먹는거 넘 억울해서ㅠㅠㅠㅠ 여기다 적어두고 또 뭐라하는 사람 있으면 긁어가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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