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 https://www.instiz.net/name/32249211 )
조금은 시원한 바람이 불던 여름,
나는 기억을 잃었고
너는...
.
.
.
"너 설마..."
"...아니다, 아무것도."
"닝!"
"괜찮아, 이리 와."
"오이카와씨는 오이카와씨일 뿐이랍니다."
"글쎄, 어떤 사람이었을 것 같아?"
"조심하세요."
"...정말로 궁금하신가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
"...피곤해지잖아."
"아까 그 분도 아는 사람이신가요?"
"아, 병문안으로 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아서요."
.
.
.
너는, 누구야?
-
나는, 너의-
.
.
.
늦어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덜덜ㄷ럳덜덜....
어쨌든 지금 시작합니다!
닝들...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시끌시끌하게 이야기해줘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