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산 입덕하고 응원가 찾는데 다들 그렇게 하길래 응원 자체가 그거인줄 알았더니 추임새더라고
한번더~ 한박자쉬고~ 쭉쭉~ 등등
분명 누군가가 제일 먼저 그렇게 불렀으니까 나처럼 이게 원래 응원이구나 오해하고 부르게 된 팬들 있을거고 그게 계속 퍼진거인데 맨처음에 어떻게 시작된걸까?
뭐 어떤 누군가들이 우리 박건우선수 응원가 시작하기 전에 한박자쉬고! 이거 넣어볼까요? 하고 제안해서 그들끼리 불렀는데 그게 점점 팬들한테 퍼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