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내가 요즘 거의 빈혈끼 있어서 애인이 어제 나 병원 다녀왔다고 본죽 깊콘을 보내줬어 근데 어제는 약속 갔다 집에 늦은 시간에 와서 집근처 본죽에서 오늘 먹겠다 했거든. 근데 오늘 엄마가 집밥좀 먹으라고 챙겨줘서 지금은 이거 먹고 3시쯤 사러 가겠다 했더니 내가 준 본죽 안 먹었어.. 이러면서 계속 다섯 번은 그러는 거야. 근데 아침으로 안 먹어서 서운할 수 있겠다 싶어서 미안하다 하고 지금 사러 나왔거든. 근데 하필 집앞 본죽이 안 열어서 지하철 세 개 지나쳐서 왔어. 근데 가는 도중에 엄마가 아빠 빨리 퇴근했는데 짬뽕죽도 사오라 해서 알겠다 하고 애인이 준 전복죽은 깊콘으로, 짬뽕죽은 내 카드로 계산했거든 근데 전화가걸려 있었던 거야. 난 계산중이라 몰랐는데 내가 애인한테 걸려온 전화를 모르게 받았고, 애인은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면서 듣고 있었던 거지 근데 내가 짬뽕죽 사는 걸 보고 내가 짬뽕죽 좋아하니까 그거 먹는지 알고 점원이랑 대화 들었는데 짬뽕죽은 왜샀어? 이러더라. 나는 가는 길에 엄마가 사오라 해서(아빠 퇴근일찍 해서~) 그랬다 했더니 ..전복죽 먹을 거지? 짬뽕죽 왜샀어 전복죽 먹어줘 이러면서 엄청 서운한 듯이 얘기해 그래서 나는 어제 병원 갔더니 매운거 먹지 말라 했다, 당연히 여보가 준 거 먹어야지, 나도 매운 거끊을 거다 전복죽 먹으니까 걱정 마~하고 얘기했는데 계속 내가 뭐 잘못한 거처럼 전복죽 먹어야 돼 이러면서 서운한 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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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살살 긁는 화법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