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익잡이라서 고민하나 털어놓으려구요.
저희학교에 부잣집 딸이 하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지방이라서 서울 대기업 딸처럼 잘사는건 아니지만
사업3개하는 집안 셋째딸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이없는건 집에 돈많아서 교육감 추천 받아서 대학갈거같더라구요.
아직 정확한건 아니지만, 걔 둘째언니는 작년에 도 교육감 추천 받아서 서울 명문대 경영학과를 갔거든요. 첫째언니는 모르겠구요...
내신2점대 중후반 문과. 그리고 딱히 스펙이랄것도 없음. 무슨전형으로 갔는지 궁금했는데 최근에 교육감 추천 받아서 간걸 알게됨. 학교 선생님들말 들어봐도
딱히 잘하는거 없었다함.
글고 걔는 지금 내신 3점대 초반. 근데 자긴 아빠 사업 물려받을거라고 경영학과를 간다네요.
공부 열심히 하면서 그럼 말도안해요. 핸드폰 깨부수고 스마트폰 엄마한테 징징대고.(그러니까 하루만에 생기더라고요)
남고가서 어슬렁거리고. 중학교땐 술마시고 유리창깨고. 애들한테 지 수행평가나 떠맡기고.
ㅋㅋㅋ반에서 공부 잘하는애들한테만 잘해주고 나머지애들한텐 무시.ㅋㅋ
솔직히 문과에서 내신3점대면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이런덴 힘들잖아요. 정시로 가거나, 논술 열심히하거나.
근데 그걸 교육감 추천 받아서 바로 패스하는건 좀 아니지 않아요? 걔 언닌 2점대라도 됬지. 자기는 3점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열폭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소풍갔다가 시장님이랑 악수하는모습보니까 열받아서 미치겠네요. 걔 아빠가 시청에도 기부 많이한대요.
ㅋㅋ 남은 미친듯 공부해서 대학가는데. 자긴 스맛폰으로 네이트나 하고 남친이나 사귀고 그러면서
경영학과라뇨? 외대 글로벌경영 갈거래요.ㅋㅋ
솔직히... 부럽지않다고는 못하겠어요. 근데 너무 억울해서요.
왜 우리나라는 돈으로 다 되는걸까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