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0일정도 됐고.. 뽀뽀까지 했어..
제목의 이유로 애인이 계속 꽉 안을라해도 내가 못하게 막았단말이야.. 너무 티날까봐 백허그도 꽉 못안아주고 어정쩡하게했고
그래서 애인이 조금 삐진거같아 왜 안는거 싫어하냐고... 나도 사실 포옹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ㅠ 잘때도 베개 안고자고
근데 컨트롤 안된 소중이를 그냥 갖다대는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이유를 말하기도 민망하고
너무 곤란하다 ㅠㅠㅠㅠ 어찌해야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