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시 끝나고 오재원이라는 선수가 팀 우승 못했는데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퇴근길에 싸인해준 팬서비스 기사 보고 멋있어서 검색하다가 두산에 빠지고 스프링캠프 때부터 본격적으로 두산 덕질 시작했어 일본팀과의 연습경기도 다 봤고 잠실식단도 보고 스캠때 나온 영상은 그날그날 다 봤어 당시 연습하느라 피부는 다 타있고 눈에는 멍들어 있는 박세혁한테 반해서 최애 박세혁이 되었어 선수 응원가는 조수행이 맘에 들어서 꼭 직관가서 불러야지 다짐했는데 군대 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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