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팀에게 매우 중요했던 양의지가 떠났고, 박세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정말 최고다! 박세혁은 최고다. 젊고, 정말 열심히 한다. 최고가 되기를 원하는 선수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최고를 목표로 하는 선수다. 투수 입장에서, 그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에서 쏟아 붓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투수와 포수의 관계는 정말정말 중요한 것이고, 특별한 것이다. 올 시즌 나의 성공은 그와 함께 이뤄낸 것이다. 내 모든 선발 경기를 그와 함께했다. 함께 하는 것이 정말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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