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플랫폼 기억 안 남. 한 3~4화 보다 말았음. 내용이 여주랑 여주 친구랑 룸메인데 여주 친구가 난 사실 니가 싫었어 웅앵하더니 어떤 양복 입은 남자 둘이 여주랑 친구 사는 집에 들어와서는 친구 죽임(여주 친구가 여주한테 살인 누명 씌우려고 직접 그 사람들한테 의뢰했다 뭐 이런 느낌).여주 패닉. 어찌저찌 집에서 도망쳐서 경찰서로 뛰어들어감. 사람 죽었댔는데 경찰들 안 믿음. 여주가 계속 우기니까 결국 경찰 한 명만 여주네 집으로 감.근데 그 와중에 아재 경찰이 막 여주 다리 만지면서 여주가 뭐 하시는 거냐고 하니까 어허~경찰한태 반항해~?대한민국 경찰은 뭐든 할 수 이써!!!이럼.노뜬금 전개였지만 일단 봄. 근데 여주 집으로 간 경찰2가 ㅋㅋㅋㅋ 피 막 튀어있는 현장도 보고 여주가 집에서 뛰쳐나가는 거 본 집주인 아주머니한테 어 이 집 처자 막 놀래서 뛰쳐나가든데~?하는 걸 들었는데 ㅋㅋㅋㅋ 자기 동료(성추행 경찰)한테 무전을 쳐서는 그 여자 말 진짜였습니다!가 아니라 그 여자가 범인인가 봅니다!!잡아 두셔야 합니다!!이럼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도대체 왜? 아주머니한테 여주 뛰쳐나간 얘기 듣고 경찰이 여주를 의심하게 됐다는 연출이었는데 그럼 눈 앞에서 사람 죽는 걸 봤는데 도망가지 그럼ㅋㅋㅋㅋ여주가 지 입으로 아까 말해줬잖아 겨우 도망쳐왔다고 ㅋㅋㅋ 그리고 잡아두긴 뭘 잡아둬 지 발로 걸어들어온 애를ㅋㅋㅋ왜 사람 죽여놓고 경철서로 도망을 오는데 ㅋㅋㅋㅋ 뭔가 사회이슈가 됐던 무능하고 부패한 경찰 이런 걸 표현하고 비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무능한 경찰이 아니라 아이큐가 몹시 낮고 정상적인 논리사고가 안 돌아가는 이상한 캐릭터였음... 작가가 사회비판을 섞어서 악역 때문에 고난을 겪고 나락애 빠지는 주인공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하도 어이가 없는 방식으로 악역을 표현해서 화도 안 났음ㅋㅋㅋ 이 웹툰 본 투니 있어?이 웹툰 뒤에서라도 이 말도 안 되는 전개 뭔가 설명이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