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자 취업 언제하니 어디 일자리 알아보고 있니 시집은 가야지 남친은 있니 소리만 듣겠지 엄빠 둘이만 가고 나는 남아서 잠실 직관이나 가고 싶다 시골 가면 티비도 못봐서 야구 보고 싶어 근질근질 한데 명절잔소리까지 들을 생각에 답답해 죽어 25살 도리인데 올해 설날에 올해 안에 시집가라 같은 이상한 소리, 결혼하면 부엌일 할테니 지금은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 등 별 소리 들었다고ㅠㅠ 나 그냥 야구 보러 가고 싶어 나 안 갈래 엄마아빠끼리 가 이러면은 ㄹㅇ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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