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으면? 다신 안 본다고 하려고?
좋겠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입장이라서.
-... 왜 우는 건지 말 안 하면 몰라.
-몰라도 돼요.
-아, 그래. 말하지 마.
-말 안 할게요!
-들으나 마나 형 때문이겠지, 누가 모를 줄 알아!
-그런 말 하고... 자기가 더 속상한 표정 짓지 마요.
-집안 어른과 실랑이하는 쪽이 더 좋을 것 없지요.
-어쩔 수 없지 않나. 자네가 내게 그리도 사랑받는 것을.
나으리와 빙의 당한 준오..... 사랑했다...... 그리구 한리타나 영화 당찬 모습 너무 예뻤어ㅜㅜ 오랜만에 정주행하고 지대루 뽕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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