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서 왜소증을 가진 분들이 계획 임신해서 애 가지고 기뻐하고 그런 영상 보고 있거든 ,,, 2세에게 유전될 확률이 75퍼센트래 어떤 커플은 유전되지 않도록 3000만원 내서 체외 수정을 받는데 다른 커플들은 그냥 체내 수정으로 임신하더라 실제로 왜소증인 아이 낳은 부부도 있어 어떻게 생각해? 보다보니 가치관에 혼란 와 난 진짜 이기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거든...? 부모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이유로 세상에 태어나서 평생 유전병을 갖고 살아간다면 원망스럽지 않을까 근데 어떤 댓글을 읽어보면 그게 바로 우생학이 아니냐해서... 키울 능력이 있고 그럴 자유가 있는 사람들이 아이 낳는 게 뭐가 잘못됐냐는 말에 좀 혼동 오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