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라고 부축이는게 답일까 그동안 할머니 모시고사느라 서로 안맞는지 몰랐다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4년만에 집안 분위기 아작낫어 아빤 매일 술마시고 엄마는 그게싫어서 더 밖으로 나가고 진짜 딱 성격차이야.. 아빠는 집돌이에 아싸성격이고 엄마는 사람좋아하고 주변에 사람도 많고 딱 인싸성격 서로 이해를 못하고 대화하다 결국 싸움으로 번지고 요즘은 서로 대화를 안해 과묵하던 아빠가 방금 술취해서 안들어오던 내방까지 들어오셔서 너무 힘들다고 하시네 자식인 난 이 사이에서 할수있는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