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떤 행동을 해서 신기하다기 보단 나랑 너무나 다른 성격..
내가 처음 겪어본 성격과 타입이라서 그런가..
사람 만나는거 좋아해서 외국여행 다니면서 진짜 다양한 사람 만났었지만
그냥 이렇게 지금까지 정말 새롭다 나랑은 다르다 지금까지 내친구들과는 다른 성격이다 라고
싶은 사람들도 그래도 뭔가 지금처럼 이 사람 진짜 특이한 사람이네 싶은건 없었는데....
최근에 친해진 사람은 진짜 특이한 성격이야...... 약간 어...그냥 하.... 언어표현력이 부족해서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