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수를 절절하게 좋아한다는 느낌을 못받겠어...그냥 호감?
해수가 워낙 예쁘니까 관심있고 벗은 몸보고 멍하게 감탄하고 이런것들 정도밖에 안나오고...해수 나갈라니까 소유욕 내비치고. 그게 사랑인건지 그냥 말그대로 소유하고 싶은건지..
태경이 서사가 없기도 없고 맘을 잘 모르겠어서 투디자체는 너무 취향이고 매력투성이인데 막 메인남주다 이런느낌은 안들음..
주원해수 위주로 서사 나오고 둘 생각들 나오고 이러니까....
그래서 난 아직 셋 다 정말정말 좋아하고 행복하길 바라지만 해수랑 이어지는 쪽은 주원이쪽이 더 강하다 생각.... 딱 3년 부모님 재혼으로 이어진건데
가족으로 되게 성사만 않게된다면야 둘 사랑 욕할꺼리도 안되고 해피엔딩 가능할거라고 봐서.... 유사근친이라고 욕하면 사실 할말없긴하지만 피가 통한것도 아니고 원래 완전 남남이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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