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일테니까 너무 추울것 같고 밖에서 기다리는것도 참
그래도 어느정도는 가깝게 살면 퇴근길 보고 얼른 집 갈텐데 멀리 사니까 기다렸다가 집으로 가는 먼 길이 지칠것 같고
나 근데 오늘 아니면 선수들 볼 시간도 이젠 없을 것 같아
막상 나간다고 해도 엄마 눈치가 보여 나 요즘에 몰래 몰래 놀러 다니느라고 엄마한테 거짓말 해서 밤늦게 들어왔었는데 오늘 또 거짓말 하고 나가기가 ㅠㅠㅠㅠ
추워죽겠는데 왜 자꾸 어딜 돌아다니냐고 제정신이냐고 혼날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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