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원아버지가 가족으로 다시 합치자고 얘기꺼내기전까지 시간이 한 7년정도 있었잖아
왜 그 시간동안에도 고백을 하지 못했던거지.? 좋아한다는 티라도 내줬다면 지금 이 사단까지 안왔었을 것 같은데
이혼한 후라 가족도 아닌데 부모님이랑 해수랑 절대 안만날게요 이런 계약했던 것도 아니였는데
자유로운 상황 아니였나? 자기가 만든 틀에서 나가기 싫다고 방치한 것도 이해가 안되고
주원은 해수를 좋아하지만 몸만 가지고 싶었나? 이 생각 들어
아님 둘 다 다른 연애하기 바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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