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우가 왕자림을 좋아하든 말든 김우리가 대체 뭔 상관이야?

자기가 뭐라고 들쑤시는지..... 지나친 참견일뿐임ㅠㅠ

[투니1]

ㄹㅇ

[투니2]

솔직히ㅜ진짜 이해안가 이경우가 그래도 나름 숨기고있는데 그걸 왜 굳이 들쑤셔 솔직히 우리야 독자입장이고 김우리가 이경우 좋아해서 유심히 관찰해서 아는거지 다른애들은 모르지않나

[글쓴투니]

내말이... 경우가 티냈다는데 뭘 티냄 그렇게 티냈으면 다른 애들은 왜 몰라?ㅋㅋ 김우리 시점에서 경우 말버릇 표정 하나하나까지 관찰하고 분석해서 그런 결론에 도달한 거 아니냐고 솔직히 누가 날 그런 시선으로 주시했다고 생각해보면 이것도 소름 끼치는 일인데 글고 설사 공주영한테 들켜서 절연을 한대도 그건 전적으로 이경우가 감당할 문제지 김우리가 대체 몬 상관? 아무리 친한 친구래도 지키고 싶은 나만의 비밀은 누구나 있는 거고 말 돌리면서 피하는 것도 느껴졌을 텐데 굳이굳이 사람 벼랑으로 몰아서 캐물어야 직성이 풀렸을까 진짜 이해 불가야

[투니3]

계속 바른 행동만 하던 애가 그렇게 이해 안 되는 짓을 할 정도로 짝사랑을 하는 게 불쌍하더라 미성년 사랑 얘기니까 이해 안 되는 일들 나오는 게 이상한 건 아니지 뭐,,, ㅠ

[글쓴투니]

음 김우리가 이제까지 바른 행동 했던게 있었나...? 유료분까지 보면 투니 생각도 바뀔 듯

[투니4]

오 나도 이렇게 생각해 김우리가 부르길래 고백하고 짝사랑 접나했는데 갑자기 이경우 짝사랑 들쑤시기... 그리고 벌써 무슨 친구 여친 뺏은 거 마냥 니가 그러면 안되잖아!!!이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