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마음은 쓸수록 닳는다. 나는아니다. 이젠 안그럴거야

이거 무슨 뜻같음??

이제 주원이때문에 아파하지 않겠다 이건가??

[투니1]

나는 아니다가 없었으면 본문 뜻일 것 같은데
나는 아니다 때문에 나도 헷갈린다..
마음은 쓸수록 닳는댔지. 난 아니야. 지금껏 그래 왔지만 이젠 안 그럴 거야. 이 사람(송태경)을 만나면 마음을 써도 닳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걸까!?@?!?!? 👀👀

[투니2]

난 뭔가ㅠㅠㅠㅠ쎄한 게 저게 마음은 쓸수록 닳는다는 걸 주원이로 인해 경험해봤고 태경이가 좋은 것만 취하며 다가온 것처럼 해수도 더이상 연애감정에 마음을 쓰지 않겠다 이 말 같음....

[투니3]

마음을 갉아먹는 아프고 힘들고 무거운 사랑을 더이상 하지 않고, 송태경을 만나면서 보통의 사랑을 하겠다는 뜻 같아
주원이를 사랑하면서 마음을 많이 다쳤는데, 송태경이랑은 아무 생각 없이 사랑하겠다는 뜻 같음 물론 아직 사랑은 아니겠지만 이런 흐름의 의미같음 한마디로 이제 내려놓겠다?

[투니4]

그리고 마음은 쓸 수록 닳는다
이제 안그럴거야 그러니까 나는 아니다
이거 문장 순서가 도치된거같음 ㅇㅇ
이제 최주원한테 마음안쓸거야 혼자 힘들어하지 않을거야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랑 복잡하지 않은 사랑을 할거야 그래서 해수가 안싫다 더해달라 라고 한거같음

[글쓴투니]

와우 이거 맞는 것 같다

[투니5]

오오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