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해왔고,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날 항상 좋아하는 것 같았어. 난 평소에도 남자친구도 자주 사귀고 놀러가고 이래서 걔도 당연히 친한 친구니까 알고 있었을거야. 그 친구가 예전에 한번 좋아한다고 장난 식으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난 그냥 웃으면서 장난으로 넘겼어 사실 알고 있었거든. 근데 요즘 갑자기 그 친구한테 계속 관심이 가고 좋아지는 것 같아. 오래봐왔지만 호기심 뿐만은 아닌 것 같고, 진지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마냥 가볍기만 하지는 않아. 혹시 조언좀 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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