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주해(주원해수) 될 것 같은 사람들 이유좀 적어보자

희망고문이라도 해보자 우리

난 첨부터 주원해수 서사로 시작되고 끝나는 이야기=럽오헤 이기 때문에

둘의 사랑에 걸림돌이는 물론 많음. 이건 둘이 당연히 주인공이라서.

그리고 처음 시작에 사랑합니까에 사랑하는데도 대답을 못했으니 마지막엔 사랑합니다 로 끝나는게 정말 작품을 만났다 생각이 들기 때무니야ㅠㅠ

둘이 이어지게 되기 위해선  서로 맘도 쌍방이니 다른 조건 다 필요없고 , 딱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부모님 재혼이 성사가 되지 않는것, 두번째론 해수와의 스캔들에도 주원이의 커리어에 영향이 안가야 하는 상황이 유지가 되는것

솔직히 럽오헤 스토리에 주원이 해수와의 스캔들 한번 터질거같긴 함

해수 소설때문이든 레오가 소설을 썼든

이걸 타파할 방법만 있다면 씹가능이라고본다

[투니1]

난 걍 주원해수라고 애초에 못박고 시작한 작품이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의심의 여지없이 주원이라고 생각하는즁 ㅋㅋㅋㅋ 스토리도 실제로 그렇게 흘러가는것같고?

[투니2]

단순한데 얼굴합이요

[투니3]

와 근데 저 조건중에 전자는 진짜 말도안되지만 얘네 둘다 부모님 포기하면 될 것 같긴 한데
후자는 어떻게 가능할까.... 해수와의 스캔들=곧 아웃팅이고 멘탈 약한 해수도 버티기 힘들거고 연옌인 주원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만약에 부정한다 한들 계속 연애하게 된다면 항상 다시 들키지 않게 조마조마하면서 살아야되고 그냥 너무 고통일것같은데.....

[글쓴투니]

그치.... 뭐가 있을까.... 주원이가 작중에서 연옌이라서 더 생각이 안나....있긴 한걸까....방법이

[투니4]

레오가 일 개시하기전에... 레오를 납치해서... 없앤다....밖에 없을듯

[투니5]

작가님의 말..?이 미적지근한 관계의 둘 사이에 한사람이 등장하면서 오는 변화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믿는 중 ... ;-; 구냥 어찌됐든 돌아갈거 같음 원래 이야기의 중반부는 갈등이 고조되는 시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