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윗홈을 넘 재밌게 봐서 작가님 전작도 보고 있는 건데 영지 불쌍해서 더이상 못 보겠엌ㅋㅋㅋㅋ 1부는 그냥 짝사랑 실패해서 불쌍했는데 2부에선.. 짝사랑 상대가 친구한테 첫눈에 반한 거 실화냐.. 결국 사귀고.. 작가님이 1부 후기에서 2부가 더 재밌다 그랬고 실제로 1부보다 더 재밌게 보고 있는데 자꾸 영지 생각나서 더이상 못 보겠엌ㅋㅋㅋㅋㅠㅠㅠ 저 둘이 뭔가 잘못한 건 절대 아닌데 그냥 뭔가.. 공감성 수치와는 다른 뭔가가.. 암튼 자꾸 몸이 찌르르 하다.. 하차합니다.. 작가님 전 홈스윗홈을 계속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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