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마무리캠프에 자원했던 한동민 고종욱 선수는 한국에 남아 훈련합니다.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구단이 이지풍 코치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기술훈련은 호주 캠프에 참가하는 것처럼 똑같이 진행합니다. 두 선수 대신 정의윤 선수가 호주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