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김원중은 “건강에 좋은 식단이란 걸 알고 먹어서, 그런지 몸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맛도 좋다”며 바뀐 식단을 호평했다. 내야수 전병우는 “식단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다. 몸에도 좋고, 체지방도 줄일 수 있어 마음에 든다. 식사 후엔 비타민도 챙겨 먹을 수 있게 제공된다”고 했다. 투수 서준원은 “인스턴트 음식은 이전에 하도 많이 먹어서 별로 생각나지 않는다. 이전 식단도 맛있었지만, 새로운 식단도 맛있게 먹고 있다. 자극적인 음식은 아예 없어졌다”고 말했다. 내야수 김동한은 “원래 밀가루, 튀김 음식도 안 먹고 술, 담배도 안 한다”며 새로운 식단이 “나와 잘 맞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3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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