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SK 모 관계자는 “김광현은 미국에 보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내년 시즌까지 뛰고 ML에 도전하는 쪽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SK의 공식적인 스탠스는 “아직까지 결정된 것이 없고, 김광현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정도다. 그러나 이미 SK는 내부적으로 결정을 마쳤다. 프리미어12 대회를 마친 뒤 공식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12에서 김광현이 엄청난 활약을 하며 ‘디펜딩 챔피언’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여론이 들썩이면 SK의 결정이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아예 없진 않다. 그러나 SK의 다음 시즌 구상에 김광현은 포함된 상태다. 수정 전
수정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대단하다! 광현이 보내주고 망해버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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