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마친 로맥 선수는 “올 시즌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해 팀의 리더그룹 중 한 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올 겨울 준비를 잘 해서 내년 시즌에는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4년 연속 SK의 외국인타자로서 선수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시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맥 선수는 1월 말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진행되는 1차 스프링캠프부터 SK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장군님 올 때 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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