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물 보는씬이랑 회상씬 나왔잖아
피사체로서 맘에 든거야, 아님 진지하게 관계발전이 하고싶은거야? 이거
전에 주원이 사진촬영할때 태경이가 웃었었는데 왜그랬는진 정확하지 않지만 걍 피사체가 맘에들어서 라고 생각
근데 해수도 물론 피사체로 맘에드는데 주원이때와 해수때의 차이를 이번편에서 태경이가 느낀 것 같음
해수는 피사체로도 맘에듦+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음
이거라 단순히 피사체로 맘에드는 주원이랑은 다르다는걸 둘 사진 켜놓고 비교해본것 같아 그래서 예전 친구와의 그 회상씬을 생각하고 내가 해수를 진지하게 좋아하는게 맞구나 하고 인식하게되고
내가 좋아하는거에요. 이렇게 얘기한 것 같다구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