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때도 공부 지지리 안 해서 폭망했는데 (국탐 백분위 20퍼대여ㅛ음ㅋㅋㅋ) 실기로 비벼야지하고 실기 미친듯이 했더니 역시 n수생들이 있기에 실기로 현역은 덤빌바가 안 됐고... 강제 재수행ㅜㅜ.. 근데 재종은 비용이 너어어ㅓ어어무 비싸서 엄마한테 큰부담이라 그냥 독학재수하겠다 했거든..ㅋㅋ 작년에 과외비+실기비용 합쳐서 천만원이상 나왔는데 모든 학교 광탈이라 엄마가 빡쳐서 재수 땐 나한테 투자 안 하겠다해서,, 그냥 인강만 끊고 독학했는데 실기를 놓으면 안 되니까 7월부터 다니기 시작함.. 근데 수시로 너무 가고 싶어서 수시 특강을 듣느라 학원에서 계속 살기 시작하면서 정시 공부를 놓게 됨,, 결국 수시도 다 광탈 지금 수능 하루 전인데도 공부 된 게 없음 그냥 망했어~~ 이럴 거면 재수 왜 했냐 진짜퓨ㅠㅠㅠㅠㅠㅠㅠ 주변에서는 수능 잘 보라고 선물 보내주는데 너무 죄책감 들고 하아아ㅏ아 작년에 20퍼였지만 그래도 영어 한국사가 4나와줬는데 이번엔 올7 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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