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5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를 파견했다. 올해 나이 35살인 최선참 투수 노경은을 비롯해 박종무, 이인복, 장국헌, 정태승, 차재용, 고승민, 김대륙, 전병우, 허일 등 10명이 13일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임경완 롯데 1군 투수 코치는 파견한 선수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김태완(키움), 임훈(LG) 코치와 함께 질롱에 합류했다. 질롱 관계자는 "임경완 코치는 수석 코치 임무를 맡아 그레엄 로이드 질롱 감독을 도울 예정"이라고 알렸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18353 잘 갔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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