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많더라고.. 물론 내가 차로 출퇴근하는거라 차사고도 가끔 나고 119도 막 지나가고 하긴하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많은거야ㅜ 그래서 오늘 무슨 날인가.. 했는데 수능이었어. (물론 내가 생각하는 안좋은 일은 아니었음 좋겠어) 나익도 재수해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그럭저럭 살고있지만 수능이 대학이 진짜 전부는 아니라는걸 다들 알고 오늘 수능친 모든 수험생들이 홀가분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제는 입시랑 멀어져서 오늘이 어떤날인지 다 끝나고서야 아는 사회에 찌든 직장인이지만 ㅜㅜ 수험생들 다들 너무너무 고생했고 좋은결과 있을거야♡
근데 영범이는 진짜 금명이를 사랑하긴 한 걸까?